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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Phone/Androdid2012. 5. 21. 18:11

 

 

현재 ICS로 업데이트 된 갤럭시노트에는 S-Note라는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미 갤럭시 S III 에 대한 지대한 관심으로 사람들의 관심이 많이 넘어가긴 했지만 오랜만에 글을 올리면서 몇가지 짚고 넘어가려 합니다.

갤럭시 노트의 가장 큰 장점은 Wacom Digitizer를 이용한 S-pen으로 세밀하고 정확한 입력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에 없던 노트라는 이야기는 바로 여기서 시작합니다.

지금껏 휴대폰 사이즈의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는 감압식이라 불리는 저항막식 터치액정(이하 감압식)과 흔히 정전식이라 불리는 정전 용량 방식 터치액정(이하 정전식)을 사용해 왔습니다.

와콤식 전자기 유도방식은 지금까지 그래픽이나 디자인 전문가들이 사용해 온 타블렛에 주로 적용되어 오다가 10년 전부터 지금의 스마트패드류가 아닌 모니터에 직접 그림을 그리는 타블렛 PC에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가격적인 면과 기술적인 이유로 지금까지 대중화 되지는 못하고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방식 중에서 가장 정확하고 세밀한 표현이 가능한 방식입니다.

단점은 전용의 전자기 유도식 펜을 사용해야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었는데, 최근에는 전자기 유도식 펜+정전식을 함께 사용하는 기술이 개발되어 사용 중입니다.

말 그대로 Handheld 휴대폰 기기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된 방식인 것입니다.

하지만 기술적으로 아무리 뛰어나고 우수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을 뒷받침해 줄 사용자 환경이 발달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그 중의 하나가 소프트웨어인데, 제가 갤럭시노트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현재 2.3.6인 Gingerbread 상태의 노트에는 S-Memo가, 4.0.3인 ICS에는 S-Note와 S-Memo가 모두 있습니다.

동일한 5인치의 제품인 델의 스트릭과 베가의 No.5가 실패한 이유가 단순히 크기만 할 뿐 전혀 특장점이 될 부분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노트의 경우 5.3인치라는 커다란 사이즈와 함께 와콤 기술을 활용한 정확한 입력방식, 그리고 그를 뒷받침 해주는 전용 어플의 위력으로 지금의 인기를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경우엔 갤럭시노트는 S-Memo만 잘 써도 충분히 기기의 값어치는 하고도 남는다고 생각을 하구요.

여기서 현재 ICS로 업그레이드 된 사용자 분들의 일부 오해가 있어 오늘의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가장먼저 알아두셔야 할 것은 S-Note는 S-Memo가 업그레이드 된 것이 나니라 엄연히 다른 별개의 어플입니다.

그래서 두 어플 사이에 데이터가 호환이 되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런데 두 어플을 같은 어플로 생각하시는 경향이 있더군요.

간단히 말씀 드리자면 S-Memo는 말 그대로 메모와 생각을 바로바로 기록하기 위한 어플이라면, S-Note는 그렇게 기록된 정보들을 정리해서 보관, 혹은 관리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기에 편한 작업을 할 수 있는 어플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위 그림처럼 각각의 아이콘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각의 아이콘을 눌렀을 때 S-Note는 이렇게

 

S-Memo는 이렇게 나타납니다.

 

폴더 및 화면의 모습이 완전히 다른 어플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각각의 어플의 특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새로이 생긴 S-Note의 경우엔 매우 강력한 기능들로 무장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S-Note 내부에 들어 있는 설멸서만 잘 읽어보셔도 사용법을 익히시는 것은 매우 쉽게 해결이 되실 겁니다.

하지만 몇 가지 특징을 기준으로 저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S-Note부터 함께 보실까요?

 

제가 추가로 만들어 놓은 폴더와 파일을 제거하면 최초에 6개의 샘플이 들어 있는 폴더와 S-Note의 사용법이 Tip이란 이름으로 나와 있는 두개의 설명서가 있습니다.

기존 S-Memo와 다르게 폴더가 책꽂이 혹은 파일 북처럼 약간의 내부가 보이는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샘플 창에 들어가 보면 6개의 탬플릿을 이용한 Note로 만든 샘플들이 나옵니다.

 

+ 버튼을 눌러서 처음 S-Note를 만들려고 하면 총 7개의 기본 템플릿이 나옵니다.

각각의 템플릿들은 특장점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크게 두가지 다른 것들은 아이디어 노트와 매거진 형식인데,

 

  

아이디어 노트는 그림을 그리면서 빨간색 버튼을 누르고 그림 작업을 하고 나면 나중에 보기 모드일 때 내가 그린 아이디어 스케치, 혹은 그림을 그리는 과정 등을 다시 한번 돌려서 보여 줍니다. PPT의 애니메이션이나, 일의 순서도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줄 때 유용할 듯 합니다.

   

 

매거진 형식은 기존 S-Memo에서 아쉬웟던 동영상 첨부기능이 S-Note에서 구현이 가능합니다.

다채로운 정보를 최근 나오는 전자책처럼 직접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네요.

 

제갸 직접 각각의 탬플릿으로 만들어 본 것을 보시게 되면 최초에 만들게 되면 제일 첫 페이지가 밖으로 노출됩니다.

여기서 해당 Note를 선택해서 길게 누르게 되면

     

   

 

  

커버 설정을 할 수 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북커버 형식을 사용하시거나, 혹은 자신의 사진을 활용해서 나만의 커버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S-Note와 S-Memo는 전혀 별개의 어플이지만, S-Memo의 데이터를 S-Note에서 불러들여서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진을 첨부하는 버튼을 누르게 되면

  

  

S-Memo에 있는 데이터를 그대로 불러와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는 안되지만요.

그것도 그림파일 형식이 아니라 펜 선을 지우고 그리는 등의 작업을 모두 사용이 가능한 완전한 방식의 불러오기로요.

S-Note와 S-Memo는 엄연히 다른 어플이란 것과 그렇기에 S-Memo의 데이터가 자동으로 S-Note로 넘어가지는 않지만, S-Note에서 필요하다면 S-Memo의 데이터를 활용할 수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럼 이번에는 간단하게 S-Memo의 달라진 점을 간단히 짚고 넘어가 볼게요.

 

S-Memo 위젯이 보다 편리해졌습니다. S-Pen의 버튼을 누르고 화면을 두번 두드려서 퀵메모를 여는 것도 동일하게 존재하지만, S-Memo 위젯을 통해서 텍스트 메모, 필기메모, 사진메모, 음성메모, 검색 등을 바로 실행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버전에서는 없었던 위젯 기능이지요.

그 아래에 있는 S-Memo의 그림이 바탕화면에 나와 있는 위젯은 처음부터 지원해주던 기능이구요.^_____^ V

그리고 최초 버전에서는 S-Memo의 폴더에서 그림 묶음은 들어가지 않았지만, 몇 번의 업데이트 후 기능이 추가 되어 폴더내에서 생성하거나 혹은 이동으로 그림 묶음을 폴더에 넣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ICS 업데이트 후에는 여기에서 추가로 폴더의 디자인이 조금 더 이쁘게 변했고 폴더 내에 몇 개의 메모가 있는지 숫자로 표시가 됩니다.

   

   

그리고 현재의 과거의 S-Memo는 말 그대로 메모 하기만을 위한 툴이었다면, 새롭게 업데이트 된 S-Memo에서는 메모를 한 후에 편리하게 보는 것에도 중요성을 두고 있습니다.

이전 버전에서는 메모에 들어가서 메모를 보거나 편집하는 것이 쉽게 구분이 되지 않았었습니다만, 이번 업그레이드 버전에서는 눈으로 바로 보이도록 표현을 해주게 됩니다.

 

   

상단의 툴바와 팝업창을 보시면 알겠지만 보기모드와 편집모드를 바로 확인 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포스팅이 좀 많이 길었네요.

갤럭시노트의 이번 ICS 업데이트와 관련하여 오해들이 많이 해소되었기를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어서 빨리 국내 버전도 ICS 업데이트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갤럭시노트를 좀 더 편리하고 강력한 툴로 활용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바다소년
Smart Phone/Androdid2012. 5. 18. 00:19

지난 2012년 5월 10일 해외판(정확히는 글로벌 버전의 유럽판) GT-N7000을 시작으로 ICS(Ice Cream Sandwich) 업그레이드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게 되었네요.

사실 지금 회사에 들어오고부터는 사실상 블로깅에 대해서 게을러지고 있는 듯 합니다.

 

대표적인 변화는 삼성에서 공개한 소개 영상을 통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youtu.be/FvH6vbhOs6Y?hd=1

 

 

여기에 나온 영상 중 몇가지 차이점 들을 위주로 살펴보도록 하자면, 일단 S-Note의 메뉴가 다소 달라졌습니다.

팝업 형식이 아닌 그냥 표시줄에서 바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변경된 메뉴들이 좀 있구요.

 

My Story의 경우 펌웨어에 포함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실 업데이트 전에 삼성앱스에서 발견하고 조만간 펌웨어 업데이트가 되리라는 예상을 했었는데, 현재 삼성앱스에는 My Story가 없는 상황입니다.

조만간 다시 올라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내 버전의 경우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환경설정 메뉴들의 구성이 매우 달라졌습니다.

이전까지는 통으로 되어 있는 상황에서 메뉴들의 구성이 되어 있었다면, 이번 버전부터는 무선 및 네트워크 설정, 장치설정, 개인설정, 시스템 환경설정 등으로 묶어서 나뉘어 있습니다.

 

  

 

 

 

 

 

 

 

01234

 

      

 

처음에 진저브레드 사용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다소 혼란이 있을 수도 있지만, 조금만 익숙해시면 더 좋을 수도 있는 구성이라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 여러분이 주목하실 메뉴는 크게 세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무선 및 네트워크에 있는 Data Usage(데이터 사용) 인 듯 합니다.

 

 

 

모바일 데이터 사용(휴대용 통신모듈을 활용한)에 대한 허용과 함께 데이터 사용량 제한을 기기 자체적으로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자신의 사용패턴과 어플에 대한 분석과 함께 사용량을 체크해주고 사용량에 대한 경고와 함께 사용량 제한을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별도의 어플을 사용하시거나 사용량에 대한 고민을 해보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제는 휴대폰의 기본 기능으로 데이터 사용량을 제어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는 한손모드의 변화입니다.

최초에 적용되었던 한손모드는 오직 키패드를 한손으로 사용하는 기능밖에는 없었습니다만,

이번에 적용된 한손모드는 아예 환경설정의 메뉴로 내놓으면서 전화기, 키패드, 계산기, 패턴 잠금 등의 네가지 기능에 각각의 적용 여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제 경우엔 전화 다이얼만을 설정해서 사용중입니다만..

 

 

 

 

또 한가지 변화는요.

 

펜설정 부분에 보시면 펜을 가리키는 아이콘(Hovering pen icon) 메뉴가 있습니다.

 

 

 

 

 

이 메뉴를 활성화 하시면 두번째 사진에 Pen help 아래에 보면 미세한 점이 보이실텐데.. 이것은 먼지나 불량화소가 아닙니다.

메뉴의 이름 그대로 S-pen 사용시 화면상에 펜의 정확한 적용점을 표시해주는 것이라 사람에 따라 이것을 활용하시면 보다 편하고 정확하게 S-Pen을 사용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한 2주일 정도 사용해 본 결과로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최초에 몇가지 기존 앱들이 최적화 적용되는 동안 다소의 버벅임이나 멈춤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 앱들이 업데이트되고 사용을 하다보니 기존 진저브래드 2.0.4보다는 훨씬 부드럽고 좋습니다.

 

그리고 이미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다시피 S-pen의 필기 감도와 부드러움이 많이 더욱 좋아 진 것 같습니다.

 

배터리 사용량에 대한 이슈는 아직 정확하게 실험해보지 못해서 섣부른 결론을 내리긴 어려울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실제 사용할 때 편리하기만 하면 상관없다는 주의이기도 해서…

 

개인적으로는 S-Note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았었는데 그 부분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갤럭시노트는 S-Pen이라 명명한 Wacom식 디지타이저펜이 포함된 부분과 S-Memo가 그 존재의의라 할 만큼 중요한 구성요소이지요.

 

그것이 이번 Premium Suite 업데이트를 통해 S-Note가 추가되면서 더욱 강력하고 훌륭한 제품으로 탈바꿈 된 것 같습니다.

 

바로 다음편에서는 S-Note와 S-Memo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합니다.

그리고 Premium Suite 업데이트 이후 일부에 나오는 오해와 잘못된 정보들에 대해서도요.

 

 

Posted by 바다소년
작은 시인의 샘터2011. 11. 4. 08:24

가끔은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참....어렵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고들 합니다만...

가끔은 이런 이정표가 있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하지만 우리네 삶이 늘 그렇듯이....

때로는 우리가 느끼고 부딪히는 현실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이 답답하고... 고민이 되고....

괴로울 것 같은 순간들이 다가오곤 합니다.

그럴 때는 이렇게...


누군가 나의 앞길을 비추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들 때도 많습니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이렇게 힘들고 답답할 때...

누군가 곁에서 이렇게 비추어 주었으면 한다면...

내 곁에 있는 누군가도 이렇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요.

지금 곁을 돌아보세요.

당신이 그렇게 바라는 빛을 비추어줄 존재로 당신을 바라보고 있는 누군가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 누군가의 눈을 바라보면서 한번 싱긋 웃어보아 주세요.

아니면 같이 손을 잡고 거리를 나와 산책을 한번 해보아도 좋구요.

싸구려 자판기 커피한잔을 뽑아 두손을 꼬옥 잡아주며 건네주어도 좋을 것 같네요.


그럼 당신이 그렇게 바라마지 않는 빛이...

그 누군가에겐 그렇게 힘들어하는 그 순간의 이정표를 밝혀줄 하나가 될지도 모릅니다.

아마 당신에게도 누군가 그렇게 해주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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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다소년
Smart Phone/Androdid2011. 2. 5. 16:45

Droid Multimedia Dock 에 대한 포스팅 준비를 한지는 한참 되었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올리게 되는군요.

이글은 우선 미국에 사시는 @peterpan4u 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 시작해야 할 듯 합니다. 최근 좀 부진하긴 하지만 제가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면서 친정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안드로이드펍 에서 맺은 인연인 @peterpan4u 님께서 안드로이드펍 으로 드로이드용 멀티미디어 독을 두개 선물해 주셨습니다. 당시에 제가 마일스톤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 중이었기 때문에 운영자이신 회색님께서 선물 받은 두개의 제품 중 하나를 저에게 보내주셨답니다. 덕분에 지금까지 아주 행복하고 즐겁게 활용중입니다.

오늘은 밀려왔던 바로 그 녀석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이녀석은 모토로라의 드로이드 제품군(유럽형 마일스톤과 한국형 A853 모토쿼티)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고 조금 더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도록 확장 기능을 지원하는 녀석입니다. 사실 전 저걸 하나 사서 들여와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지금이야 한국형 Droid 인 A853 모토쿼티도 출시가 되어서 멀티미디어 독도 출시가 되었습니다만, 올초만 하더라도 저 제품을 사용하려면 외국에서 구매하는 방법 밖에는 없었거든요.


 당시에 제가 가지고 있지 않았던 저 부르고픈 이름... 드로이드... 선명히 박스에 박혀 있습니다.


 
뒷면에 약간의 자랑을 포함하여 이 제품에 대한 특징을 요약(?)해 놓았군요. 요약이라기엔 광고에 가까운 글이긴 합니다만.. 




 박스 구성은 단촐합니다. 드로이드들을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와 충전&데이터싱크용 케이블, 설명서와 독이 전부입니다.
조금더 당겨서 찍어 보았습니다.



자 이녀석이 바로 문제의 그녀석인데 무게가 제법 묵직합니다. 가운데에 튀어 올라온 저녀석이 이녀석의 가장 중요한 비밀을 간직한 부분입니다.



 뒷면의 모습입니다. 미끄러지지 말라고 아주 커다란 고무를 달아 놓았네요. 



이곳에 드로이드를 올리면 아랫쪽에 은빛으로 빛나는 MicroUSB 포트로 충전과 데이터 교환을 위한 옵션이 나타나고, 가운데 톡 튀어난 저 비밀을 간직한 부분, 드로이드에 전자동 옵션을 주게 되는 부분이죠.

바로 저부분이 있어서 독에 드로이드를 올리기만 하면 변신을 하게 되거든요.
이제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듯 합니다만, 국내에 출시한 모토로이를 포함해서 드로이드 패밀리는 뒷면에 자기 센서를 활용해서 뒷면에 자력이 닿게 되면 자동으로 변신을 하게 됩니다. 자력의 극성과 위치에 따라 변신 옵션도 달라지구요.

 

 
뒷면에는 충전 및 데이터 교환용 USB 케이블을 연결하는 단자만 나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부분이 저렇게 무게도 잡아주고 커다랗게 만들거라면 외장 스피커라도 하나 넣어 주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바램이 들었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단지 도킹스테이션이라는 것이 전부 입니다. 



 

 
크기 비료를 위해 몇장의 사진을 마일스톤과 함께 찍어 보았습니다. 크기는 생각보다 크지 않지만 체감 무게는 거의 마을스톤의 2~3배 정도입니다. 3pound 라 무게가 1.36kg 정도 되니 거의 3배가 넘는군요.


 
독에 올려서 우측면 사진
 

 
뒷면 사진입니다. 아까 자석이 달린 부분이 바로 저렇게 위치합니다. 당연히 저 부분에서 자기 센서가 동작하고 있겠지요.
 


좌측면 사진.



그렇게 독에 올리면 자동으로 화면처럼 변신이 됩니다. 탁상 시계이자 거치대로 거치 해놓고 영상등을 즐길 수 있도록...

추가적인 사용기는 추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바다소년
Smart Phone/Androdid2010. 2. 10. 17:46
구글이 이번에 buzz라는 SNS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구글 맵을 또 업데이트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Map을 입수하여 올려드립니다.

지난번에 제가 포스팅한 글에서 3.4.0.은 언인스톨 하시면 됩니다.

제가 지난번 포스팅에서 다루었던 것보다 GPS 수신율도 더욱 뛰어나졌습니다. 제 경우 한국의 아파트에서 베란다에서 바로 위치를 잡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바쁘고 게으른 저는...ㅠ.ㅠ.



죄송하게도 이번엔 사진도 없고 QR 코드도 없습니다.
대신 이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Buzz 서비스에 대한 YouTube 을 첨부합니다..^^

다만 .apk 파일을 다이렉트로 제공해 드립니다. adb 인스톨이 가능하신 분들은 그렇게 설치하셔도 좋구요.
일반 사용자 분들은 다운받은 .apk파일을 USB로 컴퓨터와 연결 하신후에  USB connection을 Storage Card로 선택하셔서, SD 카드내에 원하시는 위치에 넣으신 후 USB를 제거하신 후에 안드로이드 폰에서 ASTRO File Manager 등을 이용하셔서 직접실행하시면 App Manager를 통해 설치가 가능하시며 이전 버전인 3.4.0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추가로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기존 MAP을 완전히 replace 하는 것입니다.
앞서도 말했듯이 3.4.0을 마켓이 아닌 .apk로 설치하신 분들은 언인스톨 하신후에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현재 제 마일스톤에서 테스트 해보았으며 이상없이 작동합니다.

※ 다운받으시면 Google_Maps_4.0.0.apk.zip으로 다운 받아집니다. 파일을 .zip 부분을 지우시고 Google_Maps_4.0.0.apk 로 설치 하시면 되겠습니다.




Posted by 바다소년
Smart Phone/Androdid2010. 2. 8. 12:37
얼마전에 구글에서 판매중인 Nexus One의 멀티터치 관련 업그레이드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엊그제, 몇가지 마이너 업그레이드가 올라왔습니다.

그중의 하나인 구글 맵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보통은 지금 사용중이신 구글 맵은 버전이 3.31 이하이실 겁니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구글 맵 3.4.0 의 경우 버튼으로 줌인, 줌아웃, 탭인, 아웃 기능과 함께, 멀티터치를 이용한 확대 축소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통신이 안되는 환경하에서 MAP을 받아오는 것이 제한이 되기는 하지만, GPS 연동 자체가 한결 빨라져서, 맵은 뜨지 않아도 자신의 위치는 바로 확인이 가능하게 바뀌었습니다.

자신의 위치 확인 및 지도 보기가 한결 편해졌다는 이야기죠.

아래의 QR코드를 사진으로 스캔하시면 마켓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긴 합니다.

 

마켓에서 다운로드가 힘드신 분들을 위해서  .apk 파일을 첨부 하겠습니다.


사실 동영상이라도 찍어서 올려야 할 듯 하지만, 제가 지금 소보원 기사를 송고하기 위해 작성중이기도 하고 해서 일단은 포스팅으로 대체합니다.

.apk 파일의 경우는 마일스톤에서 검증하였으나 다른 제품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Posted by 바다소년
Mobile Machine2009. 3. 19. 04:30

사실 얼마 지나지 않아 nx9005는 입양을 가고 P7120이 제 메인 시스템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이 사용을 특히나 좋게 해주는 비장의 기기가 있었으니 바로 포트리플리케이터라는 놈입니다.


저기 노트북 위에 놓인 이상한 검은 물체가 바로 포트리플리케이터란 놈입니다.

제가 가진 사진이 없어 이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사이트의 사진을 빌려왔습니다.


[노뜨쇼핑몰 사진]

이렇게 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정체 불명의 제품으로 보입니다만 저 위에 노트북을 올리게 되면 매우 강력한 능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사진의 아래쪽에 있는 은색 단자가 노트북과의 연결점입니다.


[노뜨쇼핑몰 사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저 버튼을 누르시면 쉽게 노트북과 포트리플리케이터를 분리할 수가 있습니다.
포트리플리케이터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노트북에 확장성을 준다는 겁니다.

[노뜨쇼핑몰 사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노트북에 부족한 USB단자와 외부출력 단자, 유선단자등을 [추.가.로] 제공한다는 매력이 있습니다. 두번째 사진의 레버로 분리하게 되면 연결되어 있는 여러 시스템을 노트북에서 일일이 제거할 필요가 없이 한번에 분리가 가능하다는 매력이 있습니다.

즉, 집이나 사무실 처럼 고정된 장소에서는 데스크탑처럼 사용이 가능하고 밖으로 나설때는 노트북 본채만 분리해서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이렇게 사용할때 다양한 옵션이 있답니다. 일단은 제가 사용하던 인텔 그래픽 드라이버를 가진 제품을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바탕화면에 오른쪽 클릭을 하거나 그래픽 속성 창을 열면 화면의 옵션을 설정하는 설정창이 열립니다.

           




이렇게 노트북 자체만으로 사용도 가능하구요.
물론 이것은 연결을 하고도 선택하는 옵션으로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반대로 외부 모니터만으로 표현하게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노트북은 액정이 달려 있는 컴퓨터이지만 컴퓨터를 2~3대씩 보유하고 그때 그때 달리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노트북 한대로 필요에 따라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실제로 저는 노트북 한대가 저의 데스크탑이기도 했으니까요.
직업군인으로 생활을 하는 동안 주렁주렁 제품을 사용할 수도 없고 휴가나 업무상 사용시 휴대가 편리하면 저에겐 좋은 제품이었으니까요.


노트북의 그래픽 옵션에서 단일 디스플레이 부분을 노트북으로 선택하게 되면 위의 그림처럼 노트북만 화면이 표시가 되지만 반대로 단일 디스플레이를 모니터를 선택하게 되면 노트북에는 아무 표시가 되지 않지만 외부 모니터로 보다 크고 시원한 화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노트북 화면에 불만이 있다기 보다는 적어도 고정된 장소에서 작업을 할때는 문서가 되었든 인터넷 창이 되었든 보다 큰 화면이 편리하니까요.
그리고 이전에 사용하돈 nx9005가 1400X1050 해상도를 지원하던 녀석이라 적어도 관사에서는 넓게 창을 잘 활용하고 싶어서 모니터도 한대 마련하게 되었었답니다.



 


그리고 이 옵션을 이중 디스플레이 클론을 하게 되면, 제 경우에는 노트북과 모니터가 해상도와 화면 비율이 동일 하지 않아 모니터에서는 다소 찌르러진 액정을 보여주지만 노트북에서 작업하는 것을 동일하게 다른 화면에 보여줄 수 있습니다. 프로젝터 등을 이용해서 회의시 PPT 자료를 화면에 뿌려주거나 대학 강의실에서 강의 할때 활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은행 및 보험사 등에서도 고객에게 정보를 보여주면서 직원이 자신의 작업을 확인하거나 할 때 유용한 방법일겁니다.

제가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그 아래에 있는 확장 데스크톱인데, 이는 노트북 옆에 화면을 붙이면 모니터가 그대로 늘어난 것처럼 화면 사이로 창도 서로 이동이 가능하고 큰화면과 작은 화면이 각각의 작업을 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도 저 모니터를 그대로 사용중인데 큰화면에서 인터넷을 하고 작은 화면에서 프로그램을 돌립니다.


[이중클론모드]


[확장 데스크탑 모드]



이 모습이 제가  P7120을 사용할때 퇴근해서 관사에서 사용하던 방식입니다. 오른쪽에 놓인 모니터에서는 웹서핑과 작업들을 하고 왼쪽의 노트북 메인 화면에서는 메신저와 영화 감상을 주로 했습니다. P7120은 액정이 참 화사하고 이뻤거든요.
저 모니터는 BenQ 19인치 LCD 모니터로 FP91GX라는 놈인데 지금은 단종 모델이로군요. 포트리플리케이터의 위력이랄까나요. 저 모니터를 포함해서 브리츠 2100S 라는 우퍼가 포함된 2.1CH 사운드 시스템은 아직까지도 사용중입니다. 조금은 변형된 형태로.

이렇게 사용하다가 외출을 하거나 노트북만 가지고 나갈때면 분리해서 말그대로 노트북으로 사용을 하였지요.

P7120의 좋은 점은 지난 포스팅에서 말했듯이 안정적이라는 것인데 이녀석은 펜이 없는 모델입니다. 따라서 대기의 온도 하나로 발열을 해결해야 하는데 저렇게 데스크탑처럼 사용을 오래도록 하여도 별 문제 없이 작동을 해주어 절 편리하게 해준 고마운 녀석이었지요. 거기다 소음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는 장점까지.

그리고 저녀석의 최대강점은 6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였답니다. 제조사 스펙이 당시 8시간 이었던가 9시간이었는데 실제 사용시간이 6시간 정도라 제가 철원에서 군생활하면서 휴가갈때 서울로 가는 버스안에서 영화를 보고 KTX를 타고 영화를 보고 부산의 집에 도착해서도 아직 살아 있을 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있었지요.

후지쯔는 서버의 안정성을 노트북 제품군으로 가지고 온 것과 함께 특징적인 제품들을 많이 만들어 특정 제품군에 매니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다름아닌 미니 노트북과 타블렛 노트북인데, 타블렛은 다음에 다루기로 하겠습니다.

후지쯔는 이 제품 전부터 P5010, P7010이라는 포피라 불리는 애칭을 가진 제품을 만들어 사랑을 받아 왔고, 이 제품 이후로도 꾸준히 P8010, P8020의 라인업을 만들어 이 제품군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만족감과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특히나 P8020은 액정도 더 커졌으면서도 크기와 무게가 사실상 그전 제품보다 가벼워지는 엄청난 위력을 자랑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어쩔 수 없는 기술 집약 제품이라 가격이 비싸다는 게지요.

하지만 저 정도 크기와 무게, 사용시간을 다 잡고 선명하고 밝은 액정을 가지고 ODD(광학식 디스크 드라이브-DVD,CD등)를 가진 제품중 이만한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군이 없는 후지쯔만의 장점 중 하나이지요.

이로써 저에게 매우 만족을 주었던 지나간 노트북들에 대한 회고는 끝이 나는군요.

아마도 다음에는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혹은 최근에 사용해 본 제품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오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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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다소년
Mobile Machine2009. 3. 16. 22:11


제 돈으로 사서 쓴 두번째 노트북...

지금은 타블렛 노트북을 제 메인 시스템으로 사용중이긴 합니다만...

이녀석을 구입할 당시만해도 감압식 패널을 사용한 P1510이란 터치 액정을 가진 후지쯔 제품과 이녀석 사이에서 엄청 고민을 하고 비교도 해보다 선택한 녀석이지요.

그전에 사용하던 HP nx9005는 액정이 크고 고해상도라 나름의 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요 작고 이쁜 후지쯔 P7120을 사용하면서부터 시끄러운 천덕꾸러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전까지만 해도 무척이나 조용한 줄 알았던 nx9005였는데 P7120이 오고 부터는 매우 우렁찬 목청을 가진 아이로 둔갑해 버렸습니다.

휴대성이 증가되어 자그마한 P7120이 저에게 더 맞는거 같아서 바꿨는데, 액정에서 감격을 했습니다.




사실 이때는 제가 사진 공부하기도 전이기도 하고 아마 이녀석의 사진은 토이카메라로 찍어서 제대로 빛을 발하지 못했지만 엄청 밝고 이쁜 액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탕화면의 저 그림도 스크린 세이버가 작동하면 그림이 시간별로 해가 뜨고 별이 뜨는 방식이라...애용했던 바탕화면으로 후지쯔 노트북 특유의 방식이지요. 바탕화면이 고민이 될때는 저 기본 화면으로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과거에 조금 일을 배울 때 후지쯔 시스템을 사용해 보았었는데 서버가 매우 안정적으로 마음에 들어서 선택한 제조사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제조사가 두개가 있는데 바로 IBM이나 Fujitsu입니다. IBM이나 Fujitsu나 과거부터 서버를 만들면서 가장 큰 무기로 선택한 것이 바로  시스템의 안정성이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제품이기도 하고 지인이 사용했던 후지쯔 미니 노트북 P7010 (애칭-포피)의 휴대성과 안정성도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고민을 하다 선택한 제품이기도 했습니다.


정말 많이 흔들렸네요. 오른쪽 위쪽 대각선의 라벨은 후지쯔 제품의 일본에서 제조했다는 표시입니다. 요즘 많은 제조사들과 달리 후지쯔는 대부분의 시스템을 일본에서 직접 생산한다는 것을 자랑삼아 저렇게 붙여 놓습니다. 고객의 신뢰도를 높여주는 면이기도 하구요.


제품을 구입하면 기본으로 들어있는 세트입니다.

참 알차고 필요한 것들로 가득차 있지요. 노트북 위에 보이는 저 물건이 다음편에 소개할 주요 부품입니다.

비록 지금 가지고 있는 사진이 없어서 좀 더 자세한 설명은 제한이 되지 싶군요.

그럼 다음 편에서 뵙겠습니다.

Posted by 바다소년
Mobile Life2009. 3. 15. 22:13

얼마전에 제가 사용하던 미니 노트북 사양에 대한 글을 통해서 연재 예고를 했었습니다.

바로 SONY vaio ux에 관한 이야기 였었지요.

한때는 PDA로 블루투스 휴대폰과 연결하여 웹서핑도 즐겼었고, 외부에서 원격데스크탑을 활용해서 가진 작업을 다 해보기도 했었습니다만. 확실히 PDA로는 여러가지 사용상의 제약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제 PDA HP hx4700과 잠시 테스트 용으로 사용하던 Blubird사의 Pidion BM200의 사진>

좋은 점도 분명 많기는 했지만 기본적으로 자료의 이동을 위해서 씽크를 해야 한다던가. 혹은 파일 포맷을 다르게변환해줘야 한다던가..

전용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등의 제약들이었지요.

물론 불편함만은 아니고 휴대성이라는 데 강점을 가지고 생각하면 무척이나 편리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PDA를 PDA폰으로만 활용하고 있는 입장이라 PDA본연의 임무인 연락처 및 일정 연동 관리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 저와는 별도로 같은 커뮤니티에서 한참 활동하시던 분은 아직도 이렇게 잘 활용하고 계시네요.

http://blog.missflash.com/178
http://blog.missflash.com/179
http://blog.missflash.com/180
http://blog.missflash.com/484

네이버 HighendPDA 카페의 상후니 님의 포스팅입니다..^^

저도 한때 PDA를 이용해서 원격 데스크탑으로 활용했던 적이 많았지만..
네트워크가 반드시 연결이 되어야만 한다는 것과 그 작업한 파일을 PDA가 연결이 해제된 다음에는 사용이 불가하다는 단점도 있었지요.

   


그래서 UX를 알게 되고 사용하면서 새로운 세계를 느끼게 되었답니다.
더이상 파일 변환을 할 필요도 없고, 네트워킹이 되지 않아도 순수하게 모바일 기기내에서 모든 작업이 가능하고, 포트리플리케이터를 활용하여 데스크 탑처럼 활용하면 언제나 제가 하던 작업이 제 기기안에 항상 있어서 별도의 파일 이동이 불필요한...

말그대로 제가 꿈꾸던 모바일 환경의 시작이었습니다.

제가 느꼈더 바로 그 편리함의 모습들을 하나씩 올려보고자 하는게 이 연재의 시작이겠네요.

다음편을 기대해 주세요. ^^
Posted by 바다소년
작은 시인의 샘터2009. 2. 27. 22:21
불은 아름답습니다
바알갛고 파아란 춤사위로 주위를 밝히며
우리를 유혹합니다

불은 위대합니다
날까로운 이빨도 강인한 갑주도 없는
우리에게 힘을 주었습니다

불은 사랑입니다
차디찬 비바람과 맹수의 발톰으로부터
우리를 지켜 주었습니다

불은 따스합입니다
자신의 몸을 태워 허공속에 흩날리며
우리에게 온기를 나눕니다

이런 불의 아름다운 춤사위와
이런 불의 위대한 열정과
이런 불의 따스한 사랑으로

아름다운 불꽃이 피어납니다
피어나는 불꽃이 하나하나의
불이 되어

아름다운 춤사위와
위대한 열정와
따스한 온기가 되어
또다른 불꽃이 태어납니다


PS. 몸 건강 잘 챙기시고 힘들때 더욱 힘을 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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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다소년
Mobile Life2009. 2. 24. 21:00
많은 분들이 고민을 하고 있는 노트북 선택에 관한 가이드를 새롭게 올려보려고 합니다.

사실 모바일 기기라는 것 자체가 특수한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는 것들이 많지만, 이는 제 개인적인 견해라고 봅니다.

그럼 슬슬 시작해 보도록 할까요?

먼저 노트북을 선택하려면 노트북의 기준에 대해 알아두어야 합니다.
이제는 그 구분 자체가 모호해지고 무너지기는 했지만 과거의 노트북은 추후 다룰 노트북에 역사에서 자세히 나오겠지만 세가지로 분류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올인원, 준 올인원, 서브 노트북이었습니다.

그 기준은 데스크텝을 대체 할 수 있을 만큼 부족함 없이 모든 장비 (플로피디스크, ODD, Serial Port와 같은 각종 확장 슬롯) 가 탑재되어 있는 비교적 큰 크기를 가진 고성능, 고사양과 함께 고해상도의 대형 LCD 패널이 장착되어 있는 제품, 그러나 무거워서 휴대성은 불편했던 All-in-One 제품과,



휴대성을 고려해서 무게등을 경량화 하고 크기를 줄이며 ODD (Opticla Disk Drive - CD/DVD Drive) 등은 외장형으로 사용하여 이동성을 강조한 Sub Notebook 제품,

그리고 필요에 따라 두 가지 제품들의 특성이 적당히 섞인 휴대가 가능한 다소 고성능을 가진 준 All-in-One제품이 한동안 노트북을 나누는 가장 큰 기준이었습니다.

물론 이 기준을 지금에 와서 적용하는 것은 어불 성설이지만.  대략의 개관을 위해서 미리 언급한 것입니다.

자 여기서 하나의 명제가 주어집니다. 여러분은 대체 어떤 노트북을 구매하실건가요?

노트북 구매 가이드 알려준다고 해놓고선 질문이라니...뭔소리냣~ ! ! ! 하실지 모르시겠지만, 그게 바로 이 질문의 시작점입니다.

위에 나온 세가지 종류의 노트북 PC의 종류.. 혹 감이 오시나요?
이미 1가구당 1PC는 아주 오래전 지나가서 1가구 2~3PC의 시대도 지나 이젠 1인당 1PC 혹은 1인당 2~3PC인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전문가들이나 그렇지 일반 가정도 그렇겠냐구요? 주변에 컴퓨터 좀 잘한다..혹은 기기를 특히나 좋아하는 친구가 있으시다면 잘 살펴보세요. 데스크탑 PC와 노트북 PC를 함께 보유한 친구를 찾기란 그리 어려운 일만은 아닐겁니다. 물론 이런 친구들이 흔하거나 보편적이라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목적에 따라 두대 이상의 시스템을 가진다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만은 아닐겁니다.
집에서 쓰는 PC 따로 회사 PC 따로만 해도 1인 2PC가 아니겠습니까?

  


자 본론으로 돌아와서..

질문을 바꾸어 보겠습니다. 여러분은 노트북만으로 여러분의 모든 PC 생활을 즐기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노트북은 여러분의 PC 생활을 도와줄 보조 도구인가요?

바로 여기서 여러분의 첫번째 가지가 나누어 집니다.

여러분이 노트북을 구매하시는 가장 큰 이유- 나만의 시스템, 나만의 PC를 가지겠다는 일념인 것인지, 아니면 메인 PC를 제외하고 이동시 사용할 말그대로 모바일 시스템이 필요한 것인지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여기서 먼저 서브 시스템을 구입할 경우를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서브 시스템 개념으로 휴대성만을 우선시 할 경우에는 사실 고민이 많이 해결됩니다.

그다지 걱정하실 필요가 없다고나 할까요.

메인 PC(데스크탑이든 고사양 노트북이든)가 있으시다면 그냥 현재 나와 있는 가장 작고  가벼운 시스템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동시 작업 소요가 대부분 그리 크지 않을테니 말이지요. 물론 특별한 경우에 이동식 시스템일 경우도 고사양이 필요할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엔 외부에서의 사용은 메인 시스템에서의 작업 내용 확인 및 개인적인 편의에 의한 휴식과 간단한 웹서핑 등의 엔터테인먼트 적인 요소가 강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최근 나온 여러 회사의 넷북등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과거에는 휴대가 용이한 수준의 Sub-Notebok 이하의 Mini Notebook들도 있었지만 컴퓨터라는 것이 기술 집약적인 제품인지라 작아지면 작아질 수록 성능은 낮은데 가격은 엄청나게 비싼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인텔이 ATOM CPU를 이용한 플랫폼을 공개하면서 저가의 제품들이 출시가 되어 금전적인 부담이 많이 덜어지게 되어 서브시스템에 대한 진입 장벽이 매우 낮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넷북들은 대부분 1Kg 이하의 무게와 10인치 이하의 액정을 가지고 있어 휴대성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서브 시스템에서 간단한 웹서핑, 영화감상, 휴대를 하면서 블로그 포스팅 혹은 일종의 패션 악세서리라는 개념에서는 가장 적합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신 이런 제품군을 사용하실 때는 사용 목적을 분명히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졌다고는 하지만 메인 시스템에 비해서 저렴해졌다는 것이지 군것질거리 한번 참으면 살 수 있을 만큼의 가격은 아니니까요.

그래서 말그대로 휴대성을 겸비하여 업무 보조용, 휴대하면서 개인 여가를 즐기는 용도(영화 감상, 카페 등에서 웹서핑) 등의 가벼운 목적으로 사용하실 때는 아주 훌륭한 개인 비서 역할을 해줄겁니다.

과한 욕심으로 온라인 게임이나 최신 3D 게임을 밖에서 즐기겠다는 생각만 하시지 않으신다면..^^

PS. 업무상 사용하시는 프로그램들이 다소 우수한 사양을 필요로 하신다면 다음에 올라갈 모바일기기 선택에 대한 가이드-Main System 편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2009/02/01 - [Mobile Life] - 모바일 기기 선택에 대한 가이드 -1 (UMPC)
2009/02/24 - [Mobile Life] - 모바일 기기 선택에 대한 가이드 -2 (NoteBook-Sub System ver1.0)
2009/06/23 - [Mobile Life] - 모바일 기기 선택에 대한 가이드 -3 (Main System)
Posted by 바다소년
Mobile Life2009. 2. 21. 09:34

















사진에 포스가 느껴질 만큼 멋지지 않나요? 이런 멋진 제품에는 슬픈 사연이 있답니다

예전에 소니 UX 제품을 사용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평소 WACOM 타블렛을 하나 쓰고 싶었는데....
하루에 하나 사이트에서 WACOM타블렛을 팔기에....
조금 아쉽기도 해서...
한번 검색이나 해보려다가....

제가 쓰는 UX랑 동일한 이름을 가진....아주 멋진... 아주 마음에 드는 제품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해상도도 UX가 부담없이 지원하는 1600X1200까지 가능하고...
바로 모니터겸 타블렛이지요.
네이버 쇼핑을 통해 검색해보고는...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01010800&nv_mid=1100142950

어라? 가격이 이것 밖에 안해? 라는 생각에 카드를 꺼내어 결제를 하려던 찰나에.....
그래도 한번 사용기나 한번 보고 선택하자는 마음에서 구글링을 통해 확인해 보았더니..ㅡ_ㅡ;;

http://www.google.co.kr/search?q=wacom+cintiq+21ux&complete=1&hl=ko&lr=lang_ko&newwindow=1&rlz=1T4GGIH_koKR237KR238&start=0&sa=N

중고가를 250만원 생각한다는 글을 보고 다른 글도 읽어보았지요..
구입후 사용기를 보니 약 320만원정도에 샀다고 하는...ㅡ_ㅡ;;

그렇습니다...
제가 눈에 뭐가 씌여서 자릿수를 잘못봐서 30~40만원대로 생각을 했던 게지요...ㅡ_ㅡ;;

아무생각없이 질렀더라면...
아마도 배송받고 좋아라 사용하려다....집에서 쫓겨났을 듯...ㅡ_ㅡ;;
카드한도를 줄여야 할 듯 합니다...
이런걸 실수로 지르지 않으려면....
여러분도 반드시 지르시기 전에 구글링과 함께 자릿수를 반드시 확인하시는 습관을...ㅡ_ㅡ;;

다시 돌이켜 생각해 봐도 나름 등골이 오싹한 체험이었습니다.

지금은 저정도는 아니지만 타블렛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어서 아쉬움이 많이 사라진 형편이지요.

그래도 마음 한켠에는 살짝 담아두고 있답니다.

Posted by 바다소년
Mobile Life2009. 2. 21. 09:02



 
익스프레스키와 터치스트립
  새로운 익스프레스키와 터치스트립은 전문 그래픽 어플리케이션의 광범위하고 다양한 작업의 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 실속 있고 능률적인 기능을 제공합니다.

- 사용자 설정이 가능한 익스프레스키 - 윈도우에서는 키보드의 Ctrl, Alt / 맥킨토시에서는 Command, Option 키로, 나머지는 Shift와 Space로 기본 설정되어 있습니다.
- 복수키 조합이 가능한 익스프레스키 - 복수의 키를 동시에 누르면 보다 큰 실행 효과를 올릴 수 있습니다. 이 모든 키는 와콤 태블릿 제어판에서 쉽게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 터치스트립 - 화면 확대나 축소, 스크롤, 또는 키스트록크를 설정할 수 있으며, Adobe Photoshop 의 경우 브러쉬의 크기를 변경시킬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기능들이 키보드 조작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작업 화면에서 손가락 터치에 의해 바로 실행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익스프레스키는 모디파이어 기능, 키스트록크 설정, 펜의 압력감지 레벨을 일정하게 유지하거나 또는 오른쪽 버튼 클릭으로 수행하도록 사용자 설정할 수 있습니다.
터치스트립은 아래의 3가지 방법으로 동작합니다
(1) 손가락을 위 아래로 이동시키면 그래픽 응용프로그램은 이미지 확대나 축소를,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스크롤 기능을 하게 됩니다.
(2) 터치스트립을 가볍게 손가락으로 치면 스크롤이 한단계씩 실행됩니다.
(3) 터치스트립의 상단이나 하단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연속적으로 스크롤이 됩니다.
 
특허인 펜 기술
  무선, 무건전지의 펜은 작업의 편리함과 안정감을 제공합니다.

1024 레벨의 압력감지를 지원하는 펜촉 (T) 과 지우개 (E) - 정밀한 이미지 수정 및 정확한 오브젝트의 선택 그리고 각종 효과와 필터의 정교한 조정 등 섬세한 작업을 가능하게 합니다.

사이드 스위치(S) - 언제든지 편리하게 각 스위치를 더블클릭, 오른쪽 클릭 또는 단축키 등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와콤 태블릿 제어판에서 버튼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옵션 고무 그립 - 사이드 스위치 없는 펜으로 사용하고 싶은 경우에는 사이드 스위치를 제거한 후, 옵션 고무 그립으로 대체하면 매끈하고 걸리적 거림없는 펜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우개 - 실제 지우개로 지우는 것과 같이 이미지를 지울 수 있습니다.

 
툴 ID - 모든 입력장치의 설정 변경 가능
  모든 입력 디바이스(펜, 에어브러쉬)에는 고유의 ID가 장착되어 각 펜을 어플리케이션에 맞게 따로 따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Cintiq 21UX는 미리 설정된 입력장치를 인식하기 때문에 보다 빠르게 작업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압력감지 기능
  1024 레벨의 압력감지 기능은 정밀한 브러쉬 작업을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드로잉 및 페인팅뿐만 아니라, 마스킹, 합성, 리터칭 그리고 오브젝트를 선택할 때도 놀라운 기능을 발휘합니다.
 
펜 기울기 감지 기능
  펜 기울기 감지 기능은 창조적인 효과를 증가 시킵니다.

±60도의 기울기 감지 기능은 에어브러쉬, 컬리그래피 펜 그리고 별도의 다양한 브러쉬들의 각도 및 방향을 인식하여 실제의 브러쉬 같은 표현이 가능합니다.


 
증가된 해상도, 일정한 압력감지 표현
  태블릿 해상도는 5080 lpi로 향상되었으며, 고대역대의 12 Mbps USB에 의한 133 pps (포인트/초)의 응답속도, 향상된 맵핑 정밀도, 사이드 스위치 정보, 일정한 압력감지 표현 및 그 밖의 정보 전달이 가능해 졌습니다. 사용하면 할수록 제품의 고성능을 발휘합니다.
 
원하는"느낌"으로,개인 취향에 맞게
  Cintiq 21UX에는 각기 다른 3 개의 펜촉이 들어 있습니다.

일반 심 (3 개) 표준 폴리에세탈 심으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감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트록 심 마치 붓과 같은 느낌이며 눌렀을 때 펜촉에 유동성이 있도록 스프링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펠트 심 태블릿 표면과 펜촉과의 마찰력을 높여 마치 『종이에 연필로 쓰는 듯한 느낌』 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Cintiq 21UX를 원하는 『느낌』으로 그릴 수 있도록 개인 취향에 맞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사 설정이 가능한 태블렛 드라이버
  와콤의 독창적인 제어판은 Cintiq 21UX 펜과 태블릿 특징 등 모든 기능을 개인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작업에 맞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Cintiq 21UX 제어판이 간결하게 새롭게 설계되었습니다. 터치스트립, 익스프레스키 및 사이드 스위치의 버튼 설정, 펜촉이나 지우개의 압력감지 설정, 입력장치의 특징이나 어플리케이션 마다 별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LCD 디스플레이 일반
디스플레이 패널 21.3” a-Si A ctive Matrix TFT LCD   크기
(W x H x D)
561 x 421 x 61.3 mm
(샤프트베어링 포함 스텐드 제외)
최대표시 해상도 1600 x 1200 (UXGA)   무게 8.7 kg (몸체)
1.7 kg (스텐드)
최대표시색 1,677만색 / 256 톤   사용환경 5℃~35 ℃, 습도 : 20%~80%
콘트라스트비 550 : 1   보관환경 -10℃~60 ℃, 습도 : 20%~90%
휘도(cd/㎡) 250   액정 보호막 아크릴
시야각
(Contrast 10:1)
170 / 170
(수평/수직)
  전자파 적합등록 FCC part 15 subpart B&C, CE, VCCI Class B
스탠드 회전 ±180°,
수직으로 경사 30 °에서 80 °
    C-tick, MIC, BSMI, CCC
디스플레이플러그&플레이 DDC2B, 아날로그/디지털스위치      
태블릿& 펜   원 시스템
인식방식 전자기유도방식   Windows 윈도우 2000 / XP / Vista
펜 & 지우개
압력감지 레벨
1024 레벨   Macintosh Mac OS 10.2.6 또는 이상, ADC 콘넥터
태블릿 인식범위 432 mm x 324 mm   전원
태블릿 해상도 0.005 mm/point (5080 lpi)   전원공급
(외부AC아답터)
입력 : 100-240 VAC 60/50 Hz,
정밀도 ± 0.5 mm     출력 : 12 VDC
태블릿 인식높이 화면에서 5 mm 또는 이상   전원관리 VESA DPMS, Energy Star
인식속도(최대) 142 포인트 / 초   소비전력
(AC아답터 사용시)
표준사용시(LED 청색 ) : < 60 W
기울기 감지 ± 60°     정지/대기 모드시 : < 4 W
인터페이스 USB     꺼짐 : < 2 W
 
   
 

일전에 올린 포스팅을 새로 올리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전에 이 포스팅은 아무 주목을 받을 수 없었지만..
지금은 이미 이놈을 사용하고 있는 분이 계셔서...올릴 수 있을 것 같다..
이글은 그 게시글을 위한 소개도 정도라고 할까....
와콤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이놈은 실로 엄청난 성능과 함께 엄청난 가격을 자랑한다..ㅠ.ㅠ
http://www.wacomdigital.co.kr/product/cintiq/pro_Cintiq_Cintiq21UX.html
이놈을 한때 구입할 뻔 했었으니...
Posted by 바다소년
Mobile Life2009. 2. 17. 17:04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Manual | Partial | 1/160sec | F/5.0 | 0EV | 39mm | ISO-800 | No Flash | 2009:02:17 16:45:57


티스토리로 이사를 온 뒤로 고맙고 감사한 일들이 늘어만 갑니다.
09년 2월 9일..티스토리 홈에서 올라온 포스팅을 보고 찾아간 카리부커피님의 블로그에서 자그마한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http://cariboucoffee.tistory.com/1196

아쉽게도 커피견문록이라는 책은 받지 못했지만 대신 와인 견문록이란 책을 선물 받게 되었습니다.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Manual | Partial | 1/100sec | F/5.0 | 0EV | 39mm | ISO-800 | No Flash | 2009:02:17 16:45:52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인연을 가지게 됩니다.

과거에는 사람과 사람이 직접 만나고 몸으로 부딛히면서 인연을 가지게 되었다면 요즘에는 이렇게 온라인을 통하여서도 새로운 인연을 통해 좋은 사람들과 만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뒤늦게 커피에 대해 배우게 된 저에게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커피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계신 카리부커피님의 블로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http://cariboucoffee.tistory.com/

전 단지 우연히 포스트를 발견하고 들어갔을 뿐이고, 덕분에 좋은 책을 알게 되고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런 좋은 나눔을 해주신 카리부커피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커피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카리부커피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책을 잘 읽겠습니다.

읽고 나면 어쩌면 커피견문록은 제돈으로 다시 살지도 모르겠습니다.^^

Posted by 바다소년
바다소년의 넋두리2009. 2. 16. 12:06

지난 수요일.... 09년 2월 11일에 수술을 했습니다..

사실 07년 8월쯤에 우측 전방 십자인대파열로 인대 이식 수술을 했었는데....

그때 이식하면서 고정용으로 박아 놓은 나사를 제거하는 수술이었습니다.

수술 자체는 힘들지도 괴롭지도 않았지만...

재작년과 달리 이번엔 전신마취가 아닌 척추마취(어설픈 지식으로 경막외 마취였던가...)로 수술을 하게 되어...

수술 내내 여러 기기들의 신호를 들으며 기분이 묘해지더군요.

그리고 수술 후에 마취에서 깨어나면 어지러운 것 외에는 없는 전신마취와 달리...

척추에 바늘 구멍 때문에 내압이 올라가 척수가 새어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꼼짝 못하고 누워 있어야 한다는 것 때문에 좀 힘들었습니다.

허리도 아프고... 

하루정도 고생 이후에는 정작 수술부위는 그다지 통증도 없고 해서 주말에 퇴원을 하고 집에서 요양중인데....

참....

아프면 안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주변 사람들 걱정에.... 만만치 않은 병원비에....

안그래도 금전과 관련하여 고민이 많았는데...

병원비까지 생각하니 만만치 않습니다... 

당분간 일도 못하니...에휴.....

수술대 위의 그 기나긴 시간 이후 병원에 있는 동안 TV를 보며 Discovery 채널에서 인체의 신비중 무릅의 신비에 대한 방송을 보다가 마음이 많이 괴롭더군요.

사실 운동을 하다가 다치기도 했지만....

이젠 근력량을 키워 어느정도 커버는 돼지만.. 더이상 그 프로에 나오는 것처럼 활발한 몸놀림은 기대 할 수 없다는 생각에 뭔가 허탈하기도 하고 잃어버린 기분도 들고...

결국 제가 좀 더 조심하고 다치지 않았어야 하는건데....

그래서 집안에만 틀어 박혀 있으니 자꾸만 우울한 생각이 듭니다..

어서 몸을 추스리고 어디 바람이라도 쐬러 다녀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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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다소년
바다소년의 넋두리2009. 2. 7. 17:47

요즘 고민이 많네요.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바른 길인지...

그동안 지나친 욕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방황도 많이하고 고민도 많이 해왔지만....

과연 그게 전부였던 던 것인지....

답답해요.

어디론가 떠나버리고 싶기도 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미안하고...

부모님께도 죄송하고...

나 자신에게도 미안해지네요.

그런데도.....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모든걸 처음으로 되돌려 버릴수는 없을지...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어요.

고민만 많고 마음의 결정을 쉽게 내릴 수가 없네요.

아픈....슬픈...용기없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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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다소년
작은 시인의 샘터2009. 2. 2. 08:46

사람이란

세상에 잘난 것 중 사람이라 있다더라

사람이 무엇이더냐, 하 요상토다

말을 할줄 알면 사람이더냐
팔다리 달여 있음 사람이냐

사람이 제 잘났다고 이르기를
저들 외에 생명들을
말 못하는 미물이라 일컫더라

말을 하여 한꼴을 한 것들을 해치고,
말을 하여 다른 꼴을 밀어 내더라
말을 하여 빌어 먹고 입으면서
말을 하여 제것이라 칭하더라

사람이 제 잘났다고 우기기를
팔다리를 활용 못해 미개하다 하더라

팔다리로 온갖 것들을 긁어 모우고
팔다리로 갖은 것들을 갖다 버리더라
팔다리로 온갖 곳에 찾아가서는
말을 하여 제것이라 칭하더라

사람이 제 잘났다고 까불기를
저들의 머리가 제일이라
만물의 주인이라 주장터라

그머리로 서로를 속여 대고
그머리로 서로들 싸워 대며
그머리로 서로에게 빼앗더라
말을하여 서로가 제것이라 칭하더라

말을하여 사람이면 앵무조도 사람이며
팔다리를 사용하면 성성이도 사람이냐
머리가 제일이라 제 욕심만 부리느라
가질게 없어져도 모르더냐

모르겠다, 모르겠다, 내는 사람 모르겠다

나를 아프게 하는 이는 누구이며,
나를 슬프게 하는 이는 또 누구더냐
나 사랑하는 이 또한 누구이며,
내가 사랑하는 이는 누구더냐

어허라,
사람들아 깔보지도 우기지도 까불지도 말지어다
너네들이 일컫는 미물들도 다아 안다.

사람이 사람인건 마음을 쓰기 때문이다.
마음으로 세상을 보고
마음으로 말을하고
마음으로 머리를 비울 때야
진정으로 사람이 되는 게다.

마음을 버리고 욕심만 갖지마라
미물들과 다를 바가 무엇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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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다소년
Mobile Life2009. 2. 1. 22:45

안녕하세요. 바다소년입니다.

오늘은 그 동안 제가 오래도록 품고 있었던 생각을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요즈음 참 많은 기기들이 출시되고 있으며 특히나 저희 유피매니아에서 다루고 있는 UMPC에 대해
많은 분들의 관심이 실로 뜨겁지 않나 생각합니다.

모바일 기기를 나름 오래도록 다양한 종류를 만져보고 사용해 본 입장에서 다소 주관적인 의견을 제시해

처음 모바일 기기를 선택하시는 분들에게 나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씁니다.

먼저 여러분의 모바일 기기 선택의 기준에 대해 묻고 싶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무엇 때문에 모바일 기기를 고르고 선택해서 사용하시나요?

대표적인 모바일 기기중의 하나인 휴대폰을 예로 들겠습니다.

여러분의 휴대폰 선택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어떤분들은 MP3 등의 통합기능을 좋아하시고, 어떤분은 휴대폰의 카메라 기능에 만족하시고어떤분은 전화만 되면 되니 가격이 싼 제품을, 어떤분은 통화품질에 우선권을 두시겠지요.

저 같은 경우는 휴대폰은 통신을 위한 모바일 도구이니만큼 잡다한 기능보다 통신 기능의 우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블루투스를 이용한 데이터 전송과 다이얼 업 네트워킹 등, 물론 데이터 통신에 대해서는 요금제도 현실성이 있어야 하지만.
요금제 문제는 오늘 다룰 문제가 아니니 논외로 하겠습니다.

거의 언제나 휴대가 되어있는 휴대폰 같은 물건만 해도 이러할 진데 다른 모바일 기기는 어떨까요?

모바일 기기는 크게는 회사나 집, 학교 등에서 책상에 앉아서 혹은 특별한 환경에서만 가능한 것을
돌아다니면서 무리없이 사용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내가 과연 일정한 장소가 아니라 내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대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

그것이 다른 무엇보다 선결되어야 할 모바일 기기의 사용 목적이자 존재의의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음악을 듣겠다면 작고 가벼운 MP3를 선택하면 될 것이고, 동영상을 좀 봐야겠다면 PMP MP4등이 필요 할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에 일대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바로 UMPC의 탄생이지요.

과거 PDA 사용시절만 해도 모바일 기기라는 것은 특정한 사람만이 쓰는 아주 특별한 기기중의 하나였지요.
왜냐하면 PDA의 경우는 자체 OS를 사용해서 나름 적응력이 빠른 분이 아니라면 초보자들이 접근하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었지요.
OS Palm 이든 window CE 든 심비안이든 말이죠.

노트북도 그 한 예로 상당히 훌륭한 디바이스였지만 분명 오랜 시간 휴대하거나 언제나 들고 다니기에는 
정말 일 때문에 반드시 가지고 다녀야먄 할 경우를 제외하고는 상당한 짐이 되었지요.

지금은 집에서 혹은 학교, 직장 등에서 사용하던 상황그대로를 거의 언제나 들고 다니며 확인하거나 작업할 수 있는
어찌보면 꿈에서나 가능하리라 생각했던 시대가 열려버렸지요.

도 과거 PDA를 여러 번 기변하면서 아쉬움을 느끼며 살다가 지금은 UX SSD 모델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실로 감사하고 편리해서 소니에 감사패라도 안겨주고 싶습니다.
제가 거의 꿈꾸던 생활을 안겨주었으니까요.

많은 분들이 아시고 계시겠지만 저는 데스크탑을 따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물론 가족들이 사용하는 공용 PC가 있기는 하지만 저는 책을 가지러 가고 가져다 놓을 때 말고는 그 방에 갈 일도 없고 실제로 유선랜으로 대용량 파일을 전송할 일이 있지 않는 한 공용 PC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저에겐 UX SSD 모델(이하 제로스핀들)이 저에게 안겨준 편리함 때문이죠.
예전에  PDA를 사용할 때처럼 따로 싱크로나이즈 할 필요도 없고 제가 원하는 세팅이 완료된 기기를 언제 어디서나 사용하기에 어떤 곳에 제가 있어도 제가 원하는 작업을 수행이 가능합니다.
저는 이런 생활을 꿈꾸었고 실제로 제로스핀들 덕분에 정말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집에서는 외부 LCD모니터와 유선 키보드, 마우스를 연결하고 대용량 외장 HDD를 이용하여 데탑으로,
이동시에는 PDA에 준하는 휴대성으로 편리하게 들고 다니며 공부와 일, 오락을 함께하는..
많은 분들이 이런 편리함 때문에 기존 PC와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는 UMPC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많은 기기들 사이에 고민을 하시고 선택을 사용을 하고 싶어하시는 걸로 압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여러분이 미리 생각하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글의 서두에서 밝혔듯이 모바일 기기에는 사용 목적이라는 점에서 분명한 선택이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고, 가볍고, 사용하기 편리하면 그것보다 좋은 것은 없지요.

분명 꿈으로만 생각되던 시대가 왔지만 아직은 기술적인 문제 때문에 제한이 있는 것이 사실이랍니다.

저는 많은 분들에게 이야기합니다.
Sony UX 제로스핀들은 정말로 엄청나고 좋은 녀석입니다.
... 아직은 가격이 현실적이지 않습니다-라구요.

그렇습니다. 아직은 현실적인 이유 때문에 기능이 우수할수록 또는 휴대성이 강조될수록 
거기서 발생하는 비용 문제는 사용자가 감당해야만 합니다.

저처럼 제가 원하는 사양의 기기를 제가 필요할 때 사용하기 위해서 기회비용으로 아낌없이 지불할 수 있다면 상관이 없지만
그저 단순한 호기심에 신기해서 사용해보기에는 너무나도 기회비용이 큰 것입니다.

이것은 비단 제로스핀들뿐만이 아닌 UMPC 기기들의 전반적인 문제점인 것 같습니다.
PC 한대 맞추려면 저사양에 돈 100, 고사양에 200~300만원 하던 시기라면 지금의 UMPC가격은 그야말로 하늘의 돌보심으로 볼 수 있겠지만 PC시장의 가격이 그야말로 땅을 치는 요즈음에는 노트북들의 저가 공세까지 포함하면 UMPC의 가격은 과연 그 정도 돈을 주고 그렇게 사양이 좋지도 않은 기기들을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라고 고민하기 좋은 따악 그런 가격대인 것 같습니다
한때 네이버 유피매니아 카페에서 솔피개발과 관련된 이슈가 엄청 뜨거웠던 것도 그런 곳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단순히 사양만으로 본다면 같은 값이면 정말 고사양 데스크탑 PC 2~3대 맞출 수 있는..(물론 기기별로 다르기는 합니다만) 그런 기기를 사용할 필요가 있는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참 많은 기기를 바꿈질 하면서 지금에 정착하기까지 내린 결론은...
모든 전자기기는 자신이 필요할 때 사서 잘 사용하면 그것이 가장 좋은 것이다. 라는 겁니다.

사양이 조금 떨어지면 어떻습니까? 자신만의 자신이 원하는 시스템을 언제 어디서나 쓸 수가 있는데
큼큼. 약간 이야기가 샛길로 나서고 있는 듯 합니다.

다시 원론으로 돌아와서 UMPC의 선택에 중요한 포인트는 과연 내가 무엇을 위해 UMPC를 사용하는가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이동간에 동영상을 보고 음악을 듣는데 활용할 것인가.
나는 인터넷이 좋기 때문에 수시로 접속해서 여러 사이트를 둘러보며 웹서핑을 해야한다든가 나는 모바일 오피스가 필요하다. 내가 어느 장소에서 일을 하든혹은 내가 부재중에도 일의 진행상황을 체크하고 컨트롤 할 필요가 있다이든...

그런 여러 요소가 과연 UMPC가 내게 필요한가? 에서 필요하다면 어떤 기종이 어울리는가? 라는 문제의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제가 제일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일 뿐입니다.)

UMPC를 이용해서 게임을 해야 하는가 입니다.
물론 시간을 활용하고 여가를 즐긴다는 면에서 게임도 상당히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만 게임의 버라이어티한 점과 사운드 그래픽 등을 즐기려면 상당한 고사양의 시스템이 필요한데 굳이 그 작은 화면에서 불편함을 감수하면서까지 UMPC로 인터넷 게임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물론 게임을 통해 온라인을 통해 다른 사람과도 교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시간 약속을 정해놓고
모이기로 했다면 분명 메리트는 있겠지만...
저는 온라인 활동을 중요시하는 만큼 오프라인 활동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사람들을 만날 때는 일정관리나 급하게 처리할 일 혹은 PC가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오히려 제로스핀들을 꺼내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UMPC의 선택기준을 어떤 게임이 되느냐로 잡는 것이 조금은 안타깝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아직은 기술상의 문제로 UMPC를 선택함에 있어서 기계적 사양과 함께 가격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 비싼 기기를 게임만을 위해서 투자한다는 것은조금 낭비가 아닐까요? 훨씬 적은 비용이면 매우 고사양의 기기를 마련해서 쾌적하게 즐길 수가 있으니까요.

,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UMPC선택을 하실 때 여러분이 주의하실 점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현실적으로 기술상의 문제로 UMPC는 아직까지는 사무용 기기 이상의 성능을 발휘하게는 매우 힘이 듭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UMPC를 쓰시면서 어느정도의 기회비용을 지불 할 수 있는가를 냉정히 따져보십시오.

그래서 자신이 여력이 있는 한도에서 충분히 후회하지 않을 것인가를 따져보신 후에 자신의 사용 목적을 검토해 보세요

단순히 PMP 대체로 인코딩 없이 엔터테인먼트를 즐기실 것인가
개인정보관리와 일정관리 등의 개인보안적인 측면에서 사용할 것인가
말 그대로 모바일 오피스를 추구할 것인가 등을 말이죠.

그리고 또 하나 UMPC의 단점들을 잘 살펴보세요.

물론 현실적으로 특히나 지방에서는 UMPC같은 기기들을 오프라인에서 살펴보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기에
더더욱 발생하는 문제겠지만 많은 분들이 온라인상의 정보만으로 판단을 하시고 선택을 하실 수 밖에 없는데 여기서 한번 냉정히 생각을 해보셔야 합니다

물론 마음에 드는 기기가 생기면 단점이 눈에 잘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상에도 잘 살펴 보시면 분명 장점만이 아닌 단점들을 꼬집어 이야기한 정보들도 많습니다.
냉정히 장점과 단점을 비교해 보시고 과연 내가 이 기기에 이만한 투자를 할 가치가 있는 것인가에 대해 잘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어떤 리뷰를 보든 정보를 획득하든 다른 사람의 말을 듣든 간에 선택은 자신이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 어느 일이든 선택은 스스로의 몫이며 자신이 결과를 책임지는 것이죠.

물론 앞서 제가 말한 두가지 요소를 잘 결정하신 뒤에 여기까지 오셨다면 그리 큰 문제는 없으시겠지만
스스로 남들이 하니깐, 남들이 사니깐 한번 사보자는 식으로 분위기에 휩쓸려 금전적이나 정신적으로 손해를 보시는 일이 없으셨으면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또한 기기의 결점이라 일컬어지는 부분들 중에 발열이라든가 소음 등의 문제는 개인차가 크므로
자신이 직접 보기 전에는 누구의 말도 믿을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노트북도 그렇지만 처음 모바일 기기들을 마련하실 때에 남들이 이러이러 하다니깐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아서 실제로 기기를 사용하시다 보면 전혀 신경 쓰이지도 않고 문제도 되지 않는데 정작 남들이 문제를 이야기하면 자신의 기기도 문제가 있는 듯 느껴지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앞서 말한 원칙들을 자알 되새겨 보시고 결정을 내리시기를 바랍니다.
가능하시다면 오프라인 모임들에 한번씩 참가도 해보시면서 직접 기기를 보시고 선택하실 수 있는 여유가 있었으면 하지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저 또한 알기에 안타깝습니다.

많은 분들이 질문하시는 지금 이 제품 사도 될까요? 란 질문의 정답이 있겠습니까마는...

저는 과감히 이야기 하건데 자신이 필요하다면 지금 사야 합니다.

, 제가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신중하게 꼼꼼하게 따져 보시고 후회하지 않고 한번 사용해 볼 생각을 가지셨을 때 
과감히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나름 모바일 기기와 웹상에서 생활한 경험을 되새겨 UMPC를 선택하시는 혹은 사용하시는
많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올리는 글입니다.

물론 저와 다른 의견을 가지신 분들도 많으실 것이라 생각됩니다만 그저 바다소년은 이렇게 생각하는 구나 하고 생각하시고
혹시라도 기분이 상하거나 하시는 분들을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009/02/01 - [Mobile Life] - 모바일 기기 선택에 대한 가이드 -1 (UMPC)
2009/02/24 - [Mobile Life] - 모바일 기기 선택에 대한 가이드 -2 (NoteBook-Sub System ver1.0)
2009/06/23 - [Mobile Life] - 모바일 기기 선택에 대한 가이드 -3 (Main System)

Posted by 바다소년

정말 재미있게 영화를 잘 보았습니다.

 

캐스팅도 깔끔하게 잘 된 듯 합니다.

 

정민씨의 실감나는 연기와 감정표현도 좋았지만

 

여자 주인공으로 나오신 분은 처음 뵙는 분인데도 불구하고 그 배역의 은근히 배어나오는 어둠과 허망감이 있는 분위기를 잘 표현하신 것 같습니다.

 

같이 영화를 보고 이야기 했던 친구도 심령물은 보지도 못하는 친구인데 이번 영화가 심령물보다 더 무서웠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화면배색에서부터 이야기 진행이 매끄럽고 참 잘 그려낸 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약간의 반전과 함께 처음에 의심을 하게 되었던 범인과 다른 진범의 표출도 좋았구요.

 

진범을 표출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진범의 모습을 드러내는 모습도 좋았습니다.

 

마지막 빗속의 격투신도 실감나고 액션이라기보다는 말그대로의 현실 그자체의 모습을 그려낸 듯 했습니다.

 

흔히 헐리우드영화에서 나오듯 사람의 캐릭터성이 화악 달라지지 아니하고 황정민이 연기했던 보험회사 직원의 소심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통해 정말 저런 급박한 상황에서 소화기를 들고 휘두르기보다는 소화기를 쏘고 나중에야 소화기를 휘두르는 모습들은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정말 그렇게 하지 않을까 생각되는 모습이었던 것 같습니다.

 

과장이 없이 현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깔끔하게 짜여진 스토리라인을 따라 이야기가 그려진 잘 만들어진 영화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단순한 공포영화라기보다는 상당히 사회에 던져주는 의미도 있는 영화같습니다.

 

주인공인 보험회사원이 비록 어릴적 동생의 자살로 인한 트라우마에서 비롯된 것이긴 하지만 사람의 생명에 대한 박애주의라던지...

 

기억에 남는 몇가지 대사를 곱씹어보면 황정민이 여자친구와의 대화중에서 이런이야기를 하지요.

 

"왜 나 어렸을 적에 어려웠었잖아. 그때 아버지가 남겨주신 보험금으로 가족들이 생활을 해낼 수 있어서 난 보험이 사람을 살리는 것인줄 알았는데....사실 보험이라는게 사람을 잡는 것 같아..."라고...

 

보험사기라는 범죄가 존재하는 현실에서 물론 보험금을 노리고 친족을 살해하는 천인공로할 범죄들도 존재하지만... 그외에도 상해라던가 하는 점도 많은 현실에서 과연 보험의 존재의미는 무엇인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황정민이 찾아간 선생님이 이런 말씀을 하시죠.

 

"보험은 무슨일이 있어야만 움직이는 것인데...아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은 아니겠죠?"라고....

 

저도 몸이 않좋아 병원에 입원했을때 보험금을 받아본 기억이 있어서 보험이란 조금씩 많은 사람이 투자해서 어려운 일을 당한 사람들에게 서로 도움을 주는 것이라는 순기능만 생각했었는데...

 

머리를 망치로 한방 얻어맞는 기분이었습니다.

 

... 이런 관점으로 바라볼 수도 있는 것이었구나...하구요.

 

그리고 황정민이 단순보험사기가 아니라 살인으로 이어질 수 있는 문제가 경찰서에서 혼자서 노력하지만..

 

형사들은 이렇게 이야기하지요.

 

"저는 보험회사에서 보험금을 아끼려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횡포를 부리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아요."

 

그렇습니다. 때로는 진실이라는 것은 조직의 테두리 안에서 그 의도가 왜곡되기가 쉬운 것이지요.

 

나중에 황정민이 경찰에 의해 구출되고 난 뒤에 경찰서에서 형사가 그렇게 이야기 하지요.

 

"미안합니다. 보험이랑 마찬가지로 법도 사건이 벌어지고 나서야 발동하는 법이지요."

 

라구요. 이 문제는 법치주의 국가에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정말 한번 되새겨볼만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법은 그 테두리안에 있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인데 현실에서 보면 과연 사람을 보호하기 위한 것인지 사람이 희생된 후에야 법의 이름으로 복수하는 혹은 징벌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해서요.

 

그러고 보면 주인공은 눈앞에서 사람이 죽는걸 바라지 않아서 노력했지만 여주인공이 결국 자살을 선택한걸 보면서 주인공의 마음속에 있던 트라우마는 치료가 된것일까요.

 

여러가지 의미에서 등골이 서늘해지는 정말 좋은 영화한편을 보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올여름 시원한 공포영화를 원하는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해야 겠습니다. ^^

Posted by 바다소년
바다소년의 넋두리2009. 1. 30. 20:47

그동안 계속 방황하고 있었다.

내가 어디에 있는지... 무얼 하고 있는지도 모른체...

하지만... 그와중에도 내게 내린 신의 축복은 좋은...너무나도 고마운 사람들을 만났다는 사실이다.

오늘도 그러했다...

내가 아는 지인중....내가 좋아하는...아니 존경하는 누나가 하나 있다...

상당히 어려운 일을 겪고 살았지만 늘 노력하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정말로 대단하고 내가 존경하는 그런 사람이다.

죽음과의 승부에서도 한번 이겨냈었고... 가족의 죽음을 경험했었고...

지금도 자신의 꿈을 위해 그 길을 열어나가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나는 너무도 오랜 시간 고민만 해 온것은 아닐까...

이젠 그만 한가지 일에 돌진해도 좋지 않을까...

그길이 아니면 다시 시작하고 그 길이 맞으면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어쩌면 난 나 자신의 바다에 빠져 진정한 바다의 깊이를 모르고 사는게 아닐까

Posted by 바다소년
바다소년의 넋두리2009. 1. 30. 20:45

외로움은 환경이 만들어 주는 것이다.

주변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혹은 사회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을때.

참지 못하고 어둠으로 묻히는 것...



하지만 고독은 다르다.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 거리는 하이에나가 되기 보다

킬리만자로 정상에서 고독을 씹으며

썩은 고기가 아닌 이상을 찾아 헤메는 표범처럼..


고독이란 스스로 찾아가는 것이다.



누군가 먹다남은 썩은 고기처럼 남의 정신의 찌꺼기가 아닌..

내 스스로의 이상에 내 전부를 던질 수 있는 내가 되기를...


Posted by 바다소년
작은 시인의 샘터2009. 1. 30. 20:40

하늘을 나는 작은 새의 노래가 내마음을 뒤흔들다.

 

포릿포릿 날개짓 하나하나

조로롱조로롱 울음 하나하나가

민숭맨숭한 내마음에 날아와 박힌다.

 

차마 어쩌지 못한

첫사랑의 기억처럼,

서랍속의 사진처럼,

손톱 밑의 가시처럼,

 

내마음 한켠

하지만 난 새의 노래만을 들을 수 있을 뿐

작은 새의 날개를 받치는 바람이 될 수 없다.

 

그저 들판에 앉아 올려다 볼뿐.......

 

나에겐 날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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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다소년
바다소년의 넋두리2009. 1. 30. 20:24



시간의 흐름에 따라 지구가 돌고 우주가 움직이면 해는 다시 떠오른다.

힘들고 어렵다고 제자리에 멈춰서 있지는 않은가?

지금 멈춰선 그 자리는 당신의 무덤이다.

 

상어는 평생토록 헤엄을 멈추지 않는 물고기다.

상어는 다른 물고기와 달리 아가미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헤엄을 쳐서 계속해서 산소가 포함된 신선한 바닷물을 폐로 흘려보내야만 살아 남을 수 있다.

그래서 우리가 무서워 하는 상어는 죽기전까지 헤엄을 멈추지 아니한다.

 

지금 당신은 어쩌한가 당신이 서 있는 자리를 무덤으로 만들고 싶은가?

아니라면 일어나라

지금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스스로의 생을 이어가기 위해 발전하기 위해

계속해서 헤엄쳐서 앞으로 나아가는 거다

Posted by 바다소년
System, OS Tip/Windows2009. 1. 29. 15:54

xp 타블렛

Education Pack for Windows XP Tablet PC Edition 2005 (영문)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9D346916-B526-487E-919D-0BCE568DEF39&displaylang=en

 

Microsoft Experience Pack for Tablet PC (영문)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1B5BA4F3-C8E1-405F-BE61-8A48BA11CA41&displaylang=en


Windows XP Tablet PC Edition용 Microsoft Enhancement Pack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D91BA28C-B3FB-484F-A724-C869E85AFCC0&displaylang=ko


Microsoft Windows XP Tablet PC Edition 2005 인식기 팩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080184dd-5e92-4464-b907-10762e9f918b&DisplayLang=ko


Vista

Microsoft Experience Pack for Windows Vista (영문)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4861aad3-1d67-4b02-bfd5-4add1879d3dc&DisplayLang=en

 

Windows Vista용 Microsoft 잉크 바탕 화면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e1a51f4a-9e58-45f7-985b-3c37b8eedb71&DisplayLang=ko

 

Microsoft Origami Experience Pack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ac349e84-c109-4ae7-a973-411c1de2457f&DisplayLang=ko

 

Microsoft Origami Experience 2.0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b0edd346-75ba-4185-b6aa-0a49940afbde&DisplayLang=ko

 

일단은 하도 찾기가 힘들어서 몇시간 투자해 찾은 링크를 올립니다.

상세한 자료는 조만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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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보관할 때 좋은 폴더 구조  (2) 2009.01.30
Posted by 바다소년
바다소년의 넋두리2009. 1. 22. 23:37

한때.... 아니 지금도 내 마음 한구석에는 글을 쓰고 싶어하는 열망이 득시글 거린다.

그리고 그 열망들의 표출구로 이렇게 블로그를 시작하는 것이지.....

여기 내가 존경하는 작가들이 있다.

빠트리크 쥐스킨트(Patrick Suskind)
-비둘기,콘트라 베이스, 향수, 좀머씨 이야기 등을 저술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모든 문학상 수상 거부

파울로 코엘료(Paulo Coelho)
-연금술사, 피에트로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악마와 미스 프랭, 뽀뽀상자, 11분, 오자히르 등을 저술
 사랑과 사람의 본질, 영혼에 대한 고찰을 위주로 함

도스토예프스키(Fyodor Mikhailovich Dostoevskii)
-죄와 벌, 카라마조프가 형제들, 악어, 가난한 사람들 등을 저술
 우울한 문체로 인간의 본성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다루는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페르(Alexandre Dumas Pere)
-몽테크리스토 백작, 삼총사, 여왕마고 등 중세 프랑스 왕정시기의 많은 이야기를 그려 내었다.

움베르토 에코
-장미의 이름으로, 푸코의 진자, 전날의 숲, 미네르바 성냥갑, 바우돌리노, 논문잘쓰는 방법 등 저술
 다소 현학적이고 어려운 작품이 많으나 읽으면 읽을 수록 빠지게 만드는 작가. 기호학자이자 문학자로서 그의 해박한 지식을 엿보게 하는 작품들이 대부분이다. 

J.R.R 톨킨(John Ronald Reuel Tolkien, 1892.1.3~1973.9.2)
-호빗의 모험, 반지의 제왕
 

1892년 1월 3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에서 태어났다. 네 살 때 영국으로 이주해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문헌학자이자 언어학자로서 1925년부터 1959년까지 같은 대학교 교수로 있었다.

1925년부터 북유럽의 신화 연대기인 《잃어버린 이야기들 The book of Lost Tales》을 집필하기 시작하였고, 1936년 《베어울프 Beowolf》에 이어 이듬해 고대 북유럽에서 민간 전승되어 온 신화학적 상상력을 가정적인 주제와 연결시킨 환상적 동화 《호빗》을 출간하였다.

이후 《호빗》에서 영감을 얻어 《반지의 제왕 The Lord of the Rings》을 기획하기 시작해 12년 만인 1954년 제1부 《반지 원정대 The Fellowship of The Ring》와 제2부 《두 개의 탑 The Two Towers》을 출간하고, 이듬해 제3부 《왕의 귀환 The Return of The King》을 출간하였다.

이 《반지의 제왕》 3부작은 특히 판타지 소설의 바이블(성경) 혹은 고전으로 불릴 정도로 작가 톨킨을 반석 위에 올려 놓았음은 물론, 20세기 영문학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거장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히게 만들었다. 또 북유럽의 옛 설화를 바탕으로 인간 세계와는 전혀 다른 세계와 다른 존재들을 창조해 냄으로써 현대 판타지 소설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크게 발전시킨 작가로도 손꼽힌다.

말년에는 옥스퍼드에 정착해 1925년부터 계속해 온 신화 연대기 《실마릴리온 The Silmarillion》의 편집에 전념했다. 그러나 마무리하지 못하고 아들에게 편집을 맡기고 1973년 9월 2일 세상을 떠났다. 위의 작품 외에 몇 편의 동화와 평론이 있다.

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정말 천재적인 언어학자이자 자상한 할아버지로 호빗은 그의 손자들을 위해 만들어낸 동화이고 가족들에 의해 글을 쓰게 된 것이 지금의 반지의 제왕이지...

존경스럽고 닮고 싶은 분이라고나 할까..
Posted by 바다소년
작은 시인의 샘터2009. 1. 22. 23:22


 이제 다시 새로운 비상을 위해 날개를 다시 가다듬고 움직이고자 한다.

이글은 새롭게 시작하는 나의 삶의 기록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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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다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