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개인적으로 정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일단은 개인적으로 이름도 좀 알려지게 되었고 좋은 일도 조금은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 덕에 바쁘다는 핑계로 그동안 블로그 관리가 너무 게을렀습니다.
올해는 업무적으로도 좀 더 활기찬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고, 마찬가지로 블로그도 열심히 관리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동안 제 머릿속에 있는 생각들을 표현해 내는 것이 너무 게으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럼 새로운 2011년에는 모든 분들께 행복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부족하지만 제가 그린 연하장을 첨부합니다. 행복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