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2.01 블루투스 이야기-2(블루투스 선택법) -06.10.22
  2. 2009.01.30 블루투스 이야기 -1 -6.08.28 1
Mobile Life2009. 2. 1. 21:30

이 이야기는 제가 직접 작성한 것은 아니고 한분의 의견을 옮긴 것입니다.
따라서 평소의 제 의견이나 서술 방식과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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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제품을 개발했던 사람으로써 블루투스 제품의 선택법을 적겠습니다.

처음 블루투스 개발 할때 생소 했지요 3년 전이였으니까요.
그때는 Ver1.2가 고작 이였구요.

자 본론으로 블루투스는 지원 프로파일 이라는것이 있습니다.
외국의 경우 블루투스는 국내보다 보편화 되어 있지요.
단적인 예가 애니콜의 경우 그녕이 폰이 외국에서 히트 했다는 사실 거기에는 블루투스가 장착 되어 있습니다.
외장착을 했을까요. 남들 다있는데 없으면 중국산 같아 보이니까 넣은거지요

그럼 지원 프로파일 중 기본이 되는 headset과 Handfree 프로파일이 있습니다. 또한 음성동글을 만들어주는 AG
AUDIO  GATEWAY라는 넘이 이찌요

아마 가장 많이 쓸것 입니다. 유럽의 모든 핸드폰 노키아 에릭슨을 중심으로 다 있다고 보시면 되요.

BMW 아우디에도 내장되어 있지요 핸드폰이랑 핸즈프리 하라고 거기에 들어 간것이 바로 AG하고 handfree프로파일 입니다.

아마 가장 마니 쓰고 있을꺼에요 왜냐하면 스테레오에도 적용 되니까요
그리고 다른 프로파일 등은 PAN통신이나 AP구성 모뎀등이 있습니다.
기타 지원되는 장치들에 따라 틀리지요.


중요한건 COM 통신을 한다는거지요.
COM 통신은 잘가지고 놀면 좋은기능을 해요.
왜냐하면 USB기타 장치를만들때에도 COM으로 설정해서 쓰는경우가 있기때문이지요.

하지만 2.0부터 프로파일이 추가 되었습니다.
이상한 기능들 무슨프로파일 추가 이런거 있잔아요. 블루투스는 버전에 따라 그런것들이 추가 되는거지요.

그래서 자신의 제품 버전을 확인 합니다. 
사려는 제품의 프로파일을 확인 합니다. 왠만하면 다 써놓을 꺼에요.
확인하고 프로파일 지원이 되면 사용 하시면 돼요.

또한 글을 읽다보니 호환성에 문제가 생긴다고 하시는데.
버전에 들어 있는 스펙버전이 정해지면 IEEE에서 승인을 낸제품이기 때문에 100프로 호환성을 가집니다.
호환성이 없으면 신고하세요. 승인취소 날꺼에요. 승인낼때 인증비용 회당 1000불? 인가 내고 해야 됩니다.

그리고 윈도우 에서 스는 기능중에 동글이란 넘에 대해서 부가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동글에 쓰는 윈도우요 프로그램을 머라고 하더라 ? 까먹었네요 지금은 블루투스 안하니까요.

암튼 고넘들 회사마다 다른데요 블루투스 특징중에 HCI컨트롤이란 넘이 있습니다.
그게 머냐 복잡해 지는데요
RFCOMM L2CAP 등등 계층이에요 내부 프로그램 및 하드웨어 계층으로 구성 되어 있지요.
그러면 HCI상위 인지 프로파일이 상위인지 기억이 안나지만 HCI컨트롤 명령을 쓰면 버전에 맞는 해당 지원스펙 확인 및 프로파일 컨트롤이 가능 하거든요. 해드셋이나 AG경우는 달라요 전용 프로파일 이라서 HCI를 내부또는 외부에서 합니다.

그 프로그램 또한 인증이 필요 해요 대표적으로 위드컴 블루소레일 도시바등이 있구요. 상당히 까다로워요.
잘못 핸들링 하면 충돌 나기 때문에요.

HCI명령은 IEEE에서 규정한 명령이 있어요 블루투스 ORG가시면 자료 받아 볼수있습니다. 공개니까요.
노트북이나 기타 동글이용 장치 연결시 에러가 발생한다. 라고 하시면 버전을 확인하시고 스펙을 확인하세요.
지원되는 프로파일이 머가 있는지 확인 하세요. ㅎㅎ 그거 알고 있으면 연결 하는데 지장 없어요.
호환성 문제가 생기는 제품들은 문제가 있는제품이에요. 왜냐하면 개발 취지와 벗어 나니까요 어디든 누구와 어떠한 연결이
가능 하도록 설계되어져 있거든요.


그럼 블루투스 칩에 대해서 알아 볼께요. 대표적으로 CSR, 도시바, 어디지-- 실리콘웨이브 등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 HCI라고 했지요. 프로그램은 따로 써도 블루투스 모듈은 동작 한다는거 중요한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인증 받은 제품이기 때문이지요.
개인적으로 CSR제품 좋습니다. 원칩이라서 코딱지 만한거에 다들어 있거든요.
삼성전기에서 모듈로 내장된거 파는것도 다 CSR웨이퍼 형태 웨이퍼란 시리콘 덩어리로 올려서 쓰는거거든요.
아마 거의 다 할꺼에요 CSR에서 내장 기술도 좋구요. 다만 약간 조금 더 높아요 제품가는 차이가 많이 나지만요.


진짜중요한것 있습니다. 도시바 개발툴중에 출력 송신 및 수신 감소 높히는 프로그램 있어요.
다 있어요 모든 회사제품이 그런데 비싸지요. 개인이 구매 하기에는 역부족일것입니다.
그툴을 이용하면 기존 장착된 제품들의 한계치 까지 고장나는것은 아니구요 성능을 높힐수 있어요.
아시는분 계시면 해달라고 조르세요. ㅎㅎ

저도 P1510bt를 쓰지만 블루투스 안테나 확장 및 무선랜 안테나 확장 하시는 분들 계시지요.
그거 할때 주의 할점 무선랜과 블루투스는 같은 전파를 씁니다. 호핑방식 이란 좋은 기능이 있지만.
가까이 붙여 놓으면 바로 영향을 받아요 그러니 조심 하시구요.

전자제품 같은데 붙여 놓는 EMI필터 있어요 EMI필터를 깔고 키보드 밑이나 그런곳에 올려 놓으세요.그래야 다른 하드웨어가 안전해 집니다.

안테나 확장 하실때 MINI PCI랜카드용 커넥터 표준 규격이니까요 그거 사다가 부품 파는 회사들 가보시면 2.4기가 안테나 코일 형이나 PCB형태로 되어 있는거 있어요. 개인적으로 코일형 그런거 사다가 박으시면 더 잘되요.

일반적으로 모듈에는 PCB패턴으로 만들어 놓거든요 어차리 임피던스 매칭 저항 및 선 길이 만 맞으면 되니까요.

리X마X에서 파는 제품 보니까. 선만길고 안테나 부분은 1Cm이내 될꺼에요.

중간에 짤라도 돼요 저항값만 조금 변하는데 별로 크게 지장안줍니다.

만약에 모듈 사서 해보실분은 Class1 2선택 잘하세요 송수신 거리 차이나요 10M 100M

쓸데 없는 이야기 마니 쓴것 같네요.

그냥 참고 하시고 블루투스 써보면 좋습니다.

다음에 블루투스로 컨트롤 할수 있는 프로그램 & 리모콘 장치 만들기 올려 드릴께요.

삼성전기 모듈이 있어서 가능 할것 같네요.

블루투스 소형에 들어 가는 모듈중에 2mm*2mm모듈도 나와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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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서 보니 www.walkpc.com 에서 후지쯔에서 나온 감압식 컨버터블형 타블렛 노트북 1510이 국내에 출시되었던 초창기에 있었던 블루투스 내장과 관련된 논쟁의 일부분 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은 오래된 정보라는 것을 감수하시고 읽어주시길 바라며, 몇가지 수정 요소가 있지만 이글에서는 그분의 말씀만을 전하는 용도로 사용해야 겠습니다. 

Posted by 바다소년
Mobile Life2009. 1. 30. 23:54

블투투스 장비에 대한 단

안녕하세요. 바다소년 입니다.

오늘은 블루투스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블루투스가 탄생한지도 거의 10년이 다되어가네요.

1998년 10월 19일에 미완성 상태로 핵심 기술 일부만 공개되었으니 정확히는 8년이 조금 지났나요?

이때는 버전 0.7로 매긴 블루투스 최초 버전은 기저 대역(baseband)과 링크 매니저 프로토콜을 포함한 것이 전부였으니까요.

그 뒤 버전 0.8(1999년 1월21일)과 0.9(1999년 4월30일), 1.0 드래프트(1999년 7월 5일)를 거치면서 
필요한 전송 규약과 갖가지 전송층을 갖추었고 블루투스 인증 요구를 포함한 최초의 블루투스 규격 1.0a를
1999년 7월26일에 발표되었죠.

그 뒤 이전 버전의 오류 수정과 무선 응용 통신 프로토콜 (WAP)의 전송에서 블루투스를 위한
상호 운영성 요청, 시험 제어 인터페이스를 담은 1.0b를 발표했고 이전 버전의 오류 항목 수정.
블루투스 할당 번호를 없앤 1.1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때부터 통상의 블투 사용이 상용화 되었다고 볼 수 있겠죠.

그러다가 2003년 11월 5일, 버전 1.1과 함께 현재까지 가장 많이 쓰고 있는 블루투스 1.2 버전이 나왔습니다.

블루투스 1.2는 블루투스의 전반전인 사항을 개선한 것으로 작동 구조를 개선해 
전송 속도와 거리를 늘렸고, 주파수 호핑(특정 주파수 대역 안에서 신호를 바꿔가면서 통신하는 기법)을 
넣어 다른 무선 장치의 간섭을 피하게 만들었답니다. 멀티 페어링이 최초로 가능했죠.

또 에러 검출 및 데이터 흐름 제어,장치를 동기할 때 유지 능력을 확대되었답니다. 1.1보다 잘 안끊겼어요.

그 뒤 블루투스는 2004년 8월1일에 코어와 구조라는 두 개의 버전으로 나눠 업그레이드하는 
블루투스 버전 2.0+EDR을 발표했고 그해 10월15일에 코어를 업그레이드 한 볼륨0  파트A와 
설계 구조/용어를 정리한 볼륨1 파트B를 발표하여 현재의 2.0+EDR이 잘 쓰이고 있답니다.

바다소년은 블투투스란 통신규약에 대해 매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고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다소년이 블루투스로 하는 일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노트북, PDA등을 활용하여 블투 휴대폰을 통해 인터넷을 하는 것입니다.

차를 타고 여행을 하면서 블로깅을 하거나 (사실 게을러서 블로깅은 잘 안해요..^^) 웹서핑을 하고..
쇼핑도 합니다. 가장 많이 하는 쇼핑은 티케팅이죠..^^ 제가 열차를 타고 많이 타는 편이어서..
메일도 주고 받고...
그다음으로 노트북과 PDA간의 데이터 교환....
굉장히 많은 양의 교환은 힘들지만 텍스트나 사진같은 파일은 짦은 시간에 금방금방 옮길일이 있을때 유용합니다.

리고 블투투스 헤드셋....

블투 헤드셋을 PDA나 핸드폰에 연결해서 무선으로 음악 감상이나 동영상을 보곤 한답니다.

물론 음악감상중 전화를 받는 일도 참 편리한 일이구요.

가끔은 전파간섭 때문에 연결이 끊어지는 일도 있지만 주렁주렁 선을 달고 다니는 인생에서 벗어나서 
거추장 거리는 것 없이 생활하는 건 분명 매력적인 일이죠.

물론 우리나라에 블루투스를 도입한 기기가 처음 나왔을 무렵 해외에서 블투 헤드셋을 구매하여
전화통화를 사용하던 당시에는 혼자서 중얼거려 주변사람들에게 이상한 사람으로 보이기도 했었지만요.

적어도 지금은 그때보단 상황이 많이 나아졌죠.

국내 휴대폰 회사들도 블투내장 휴대폰을 많이 출시하면서 헤드셋도 액세서리처럼 출시해서
인식이 예전보다 많아졌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아직도 많은 부족함을 느낍니다.

블루투스 버전이 업그레이드 되어 2.0 버전이 나와 많은 기기들과 헤드셋에서 2.0적용 모델들을 출시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휴대폰제조사들은 그동안 사놓은 1.2 모듈을 소진이라도 하려는 듯 신규 생산품에도 오직 1.2 묘듈만 장착해 내놓는 실정이죠.

사실 최근에 뒤늦게 블투가 내장된 휴대폰들이 출시되는 것만 해도 분명 환영할 일이지만..

그 사실 자체가 전 매우 화가 납니다.

저처럼 일찌감치 블루투스의 편리함을 알게되어 블루투스 기기 사용을 시작했던 사람들 중에는
휴대폰 시장에 블루투스 내장 기기가 없어서 한탄하고 제조사 사이트와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구미 유럽시장에서 발달했든 우리도 블루투스 내장기기들 좀 만들어 내라고 노래를 부르던 사람들이 한둘이 아닐겁니다. 저부터가 그러했으니까요.

헌데 우리 기업들의 대응구조는 그러하지 못했습니다.

분명 기업은 이윤추구가 목적인 공동체가 맞습니다.

하지만 분명 사회조직의 일환으로 수요자의 요구에 반응하고 수요자들에 대한 배려차원에서 
신기술이 적용된 장비를 출시하고 사후조치를 취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기업들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돈이 될만한 컨텐츠 확충에만 눈이 멀어 수많은 사용자들의 요구를 무시하고 유료 컨텐츠에만 눈을 돌리고 있었죠.

지금도 2.0출시된지가 언제인데 헤드셋은 2.0버전을 출시하면서
정작 휴대폰에는 1.2모듈로 계속 출시하는건 대체 무슨 경우인지 모르겠군요. 정말로 비축되어 있는 1.2모듈을 다 팔아 먹은 후 블투 3.0규약이 나올때쯤에나 뒤늦게 2.0모듈을 탑재할 지도 모르죠. 

PS. 참 지난번에 이야기한 해적왕 해널드 블루투스는 바이킹왕이었답니다.

 

정정합니다. 뭐 저는 넓게는 바이킹도 해적으로 보니깐 개인적인 견해로는 같은 걸까요..^^


Posted by 바다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