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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01 세상 모든 연인들에게 축복을.. -07.04.11
  2. 2009.01.30 내게 주어진 축복 1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기며....


이런 이야기 하기도 우습지만.....

세상의 모든 사랑하는 이들에게 축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불행히도 세상에는 많은 사랑하는 이들이 시련을 가지고 살며....

때론 그 시련을 극복지 못하여 가슴 아픈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그 모든 시련을 극복할 수 있으리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은 저 혼자의 감사와 축복으로는 이루어 질 수 없다는 걸 압니다...

제발 세상의 사랑하는 이들에게 시련은 시련일 뿐....

그 순간이 지나 아름다운 나날이 올 수 있기를....

그렇게 할 수 있기를....

더 이상 아파하지 않기를...

제발....

신이시여....

더 이상 희생없이 사랑만을 내려줄 수는 없는 것입니까....

모두가 사랑할 수 있도록 해주시옵소서...

제게 주신 이 시련이 견뎌낼 수 있는 그 만큼의 시련임을....

그래서 견뎌낼 수 있게 해주시옵소서...

부디....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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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다소년
바다소년의 넋두리2009. 1. 30. 20:47

그동안 계속 방황하고 있었다.

내가 어디에 있는지... 무얼 하고 있는지도 모른체...

하지만... 그와중에도 내게 내린 신의 축복은 좋은...너무나도 고마운 사람들을 만났다는 사실이다.

오늘도 그러했다...

내가 아는 지인중....내가 좋아하는...아니 존경하는 누나가 하나 있다...

상당히 어려운 일을 겪고 살았지만 늘 노력하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정말로 대단하고 내가 존경하는 그런 사람이다.

죽음과의 승부에서도 한번 이겨냈었고... 가족의 죽음을 경험했었고...

지금도 자신의 꿈을 위해 그 길을 열어나가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나는 너무도 오랜 시간 고민만 해 온것은 아닐까...

이젠 그만 한가지 일에 돌진해도 좋지 않을까...

그길이 아니면 다시 시작하고 그 길이 맞으면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어쩌면 난 나 자신의 바다에 빠져 진정한 바다의 깊이를 모르고 사는게 아닐까

Posted by 바다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