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 안좋은 일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멀리서 아무 힘도 되지 못하고...
나라를 지킨답시고...
정작 소중한 사람들에게 아무 힘이 되지 못하는 스스로가 너무 싫어집니다...
너무 답답하네요....
오늘은 이만 들어 가야 할 듯 합니다...
하늘을 보며 줄담배만 피고 있는 현실이..... 너무 싫습니다.....
※ 군에 있던 시절이 오히려 지금보다도 감성이 더 풍부하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블로그를 이사하면서 돌이켜 보니 그 때의 열정들이 지금은 식은 것은 아닐까...조금은 두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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