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흐름에 따라 지구가 돌고 우주가 움직이면 해는 다시 떠오른다.
힘들고 어렵다고 제자리에 멈춰서 있지는 않은가?
지금 멈춰선 그 자리는 당신의 무덤이다.
상어는 평생토록 헤엄을 멈추지 않는 물고기다.
상어는 다른 물고기와 달리 아가미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헤엄을 쳐서 계속해서 산소가 포함된 신선한 바닷물을 폐로 흘려보내야만 살아 남을 수 있다.
그래서 우리가 무서워 하는 상어는 죽기전까지 헤엄을 멈추지 아니한다.
지금 당신은 어쩌한가 당신이 서 있는 자리를 무덤으로 만들고 싶은가?
아니라면 일어나라
지금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스스로의 생을 이어가기 위해 발전하기 위해
계속해서 헤엄쳐서 앞으로 나아가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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