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계속 방황하고 있었다.
내가 어디에 있는지... 무얼 하고 있는지도 모른체...
하지만... 그와중에도 내게 내린 신의 축복은 좋은...너무나도 고마운 사람들을 만났다는 사실이다.
오늘도 그러했다...
내가 아는 지인중....내가 좋아하는...아니 존경하는 누나가 하나 있다...
상당히 어려운 일을 겪고 살았지만 늘 노력하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정말로 대단하고 내가 존경하는 그런 사람이다.
죽음과의 승부에서도 한번 이겨냈었고... 가족의 죽음을 경험했었고...
지금도 자신의 꿈을 위해 그 길을 열어나가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나는 너무도 오랜 시간 고민만 해 온것은 아닐까...
이젠 그만 한가지 일에 돌진해도 좋지 않을까...
그길이 아니면 다시 시작하고 그 길이 맞으면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어쩌면 난 나 자신의 바다에 빠져 진정한 바다의 깊이를 모르고 사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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