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연인의 노래'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1.02.02 당신에게 하고픈 말 -07.09.03
  2. 2009.02.01 세상 모든 연인들에게 축복을.. -07.04.11
  3. 2009.01.30 바다소년의 사랑이야기 2
내사랑 제발 울지 말아요

나에게 미안해 할 필요 없어요

사는 동안 받은 가장 큰 선물인걸요.

당신이라는 사람...

당신이 있어

고통스러운 순간을

이겨낼 수 있었고

당신이 있어

행복했었습니다.

당신이 있어

사랑의 소중함을 배웠습니다.

당신이 있어

지금도 고통을 잊을 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인지 몰랐었던...

봄바람인지 알았던

내마음을...

이제는 깨달았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게 이런 큰 선물을 주셔서...
Posted by 바다소년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기며....


이런 이야기 하기도 우습지만.....

세상의 모든 사랑하는 이들에게 축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불행히도 세상에는 많은 사랑하는 이들이 시련을 가지고 살며....

때론 그 시련을 극복지 못하여 가슴 아픈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그 모든 시련을 극복할 수 있으리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은 저 혼자의 감사와 축복으로는 이루어 질 수 없다는 걸 압니다...

제발 세상의 사랑하는 이들에게 시련은 시련일 뿐....

그 순간이 지나 아름다운 나날이 올 수 있기를....

그렇게 할 수 있기를....

더 이상 아파하지 않기를...

제발....

신이시여....

더 이상 희생없이 사랑만을 내려줄 수는 없는 것입니까....

모두가 사랑할 수 있도록 해주시옵소서...

제게 주신 이 시련이 견뎌낼 수 있는 그 만큼의 시련임을....

그래서 견뎌낼 수 있게 해주시옵소서...

부디....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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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소년의 사랑이야기  (2) 2009.01.30
Posted by 바다소년
따스한 연인의 노래2009. 1. 30. 20:44

여기는 저의 보잘 것 없는 사랑이야기를 올리는 장소입니다.

누군가 들어와 볼 수도 있고 아무도 없을 수도 있지만...

언젠가 지워져 버릴 제 마음속 이야기들을 조용히 써나갈까 합니다.

 

아마도 지금의 전 사랑에 빠졌거든요.

 

언젠가 그 사람과의 다정한 이야기를 써 내려갈 수 있길 바라며...

 

이 곳에 저의 사랑 이야기를 써내려 갈겁니다.

 

지금은 혼자 싹이 터 떡잎을 내밀고 햇빛을 찾고 있지만...

 

언젠가 사랑이라는 양분을 머금고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사랑에 대한 제 마음이 아름답게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바다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