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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 Life2009. 3. 15. 22:13

얼마전에 제가 사용하던 미니 노트북 사양에 대한 글을 통해서 연재 예고를 했었습니다.

바로 SONY vaio ux에 관한 이야기 였었지요.

한때는 PDA로 블루투스 휴대폰과 연결하여 웹서핑도 즐겼었고, 외부에서 원격데스크탑을 활용해서 가진 작업을 다 해보기도 했었습니다만. 확실히 PDA로는 여러가지 사용상의 제약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제 PDA HP hx4700과 잠시 테스트 용으로 사용하던 Blubird사의 Pidion BM200의 사진>

좋은 점도 분명 많기는 했지만 기본적으로 자료의 이동을 위해서 씽크를 해야 한다던가. 혹은 파일 포맷을 다르게변환해줘야 한다던가..

전용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등의 제약들이었지요.

물론 불편함만은 아니고 휴대성이라는 데 강점을 가지고 생각하면 무척이나 편리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PDA를 PDA폰으로만 활용하고 있는 입장이라 PDA본연의 임무인 연락처 및 일정 연동 관리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 저와는 별도로 같은 커뮤니티에서 한참 활동하시던 분은 아직도 이렇게 잘 활용하고 계시네요.

http://blog.missflash.com/178
http://blog.missflash.com/179
http://blog.missflash.com/180
http://blog.missflash.com/484

네이버 HighendPDA 카페의 상후니 님의 포스팅입니다..^^

저도 한때 PDA를 이용해서 원격 데스크탑으로 활용했던 적이 많았지만..
네트워크가 반드시 연결이 되어야만 한다는 것과 그 작업한 파일을 PDA가 연결이 해제된 다음에는 사용이 불가하다는 단점도 있었지요.

   


그래서 UX를 알게 되고 사용하면서 새로운 세계를 느끼게 되었답니다.
더이상 파일 변환을 할 필요도 없고, 네트워킹이 되지 않아도 순수하게 모바일 기기내에서 모든 작업이 가능하고, 포트리플리케이터를 활용하여 데스크 탑처럼 활용하면 언제나 제가 하던 작업이 제 기기안에 항상 있어서 별도의 파일 이동이 불필요한...

말그대로 제가 꿈꾸던 모바일 환경의 시작이었습니다.

제가 느꼈더 바로 그 편리함의 모습들을 하나씩 올려보고자 하는게 이 연재의 시작이겠네요.

다음편을 기대해 주세요. ^^
Posted by 바다소년